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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위, 캐나다 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신지애, 공동 2 위로 상금왕 1 위를 1 주일만에 재탈환

세계스포츠계를 움직이는 최고의 우먼파워 중 하나인 미셸 위(21,한국명:위성미)가 '캐나다 대혈투'에서 신지애를 누르고 챔피언 트로피와 함께 우승상금 33만7천달러를 챙기면서 만년기대주라는 비아냥을 털어낼 수 있게 됐다.
위성미는 29일 캐나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내디언 여자오픈에서 3 라운드까지 공동 1 위로 대혈투를 벌였던 신지애를 3 타차로 따돌리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2009년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정규대회 생애 두 번째 우승이 장식됐다.
미셸 위는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5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면서 신지애를 앞섰고, 13번홀(파5)의 버디. 이어 14번홀(파5)과 15번홀(파3)에서 내리 버디를 잡아 승리를 굳렸다.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홀에서 파를 잡아 3타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위는 올 시즌 첫 우승에 앞서 출전했던 14개의 대회에서 지난 5월에 열렸던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에서 3위를 포함해 고작 3번의 '톱 1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미셸 위의 장점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74야드로 LPGA투어 1위에 오르는 등 남자선수 못지 않은 폭발적인 장타지만, 상대적으로 정교함이 부족해 몇 차례의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드라이버 정확도는 54%(145위)에 그치는 등 번번이 결정적인 실수를 범해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미셸 위는 "너무나 환상적인 기분"이라며 "지난 해 11월 이후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난 몇 달간 부진했던 것이 상당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지켜 따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점은 내 자신에게 믿음을 갖게 했다"고 덧붙였다.
우승의 원동력이 된 후반라운드 3개 홀 연속 버디에 대해 "정말 대단한 퍼트였다"고 입을 연 미셸 위는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자신감을 갖고 14번 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15번 홀에서의 칩샷도 굉장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경기후 AFP통신은 위성미가 3라운드 들어 신지애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쭉 1위로 치고올라가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멋진 '와이어투와이어'로 장식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랭킹 1위탈환에 안간힘을 썼던 신지애는 이날 1오버파로 극히 부진,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이지영과 수잔 페테르센, 크리스티 맥퍼슨 등과 함께 공동2위에 그쳤지만 상금 1 위를 1 주일만에 탈환했다.
김인경은 8언더파 280타로 6위를, '맏언니' 박세리는 4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신지애가 상금랭킹 1위 탈환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면서 미야자토 아이(일본)에게 내줬던 상금 1위를 1주일 만에 탈환했다.
 신지애는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140만296달러(한화 약 16억8000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2위는 시즌 5승을 거둔 미야자토로 134만1017달러. 우승은 1번 밖에 없지만 꾸준히 성적은 낸 최나연이 133만5788달러로 3위다. 수잔 페테르슨(스웨덴)은 130만768달러로 4위. 크리스티 커(미국)는 124만9742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제>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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