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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성용,아시아 선수 최초로 SPL 영 플레이어상

by 유로저널 posted Nov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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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아시아 선수 최초로 SPL 영 플레이어상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중인 기성용(21)과 차두리(30)가 선발 출전해 1-0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14일 스포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세인트 미렌과 원정 경기에 각각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란히 선발 출전하여 기성용은 10 경기 연속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고, 5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전진 배치된 차두리는 전반 종료 직전 헤딩슛을 시도하는 등 활약했고 후반 15분 니얼 맥긴과 교체됐다.기성용은 예리한 패스로 공격을 이끌 뿐 아니라 상대 공격 속도를 늦추는 영리한 수비로 승리에 기여했다.

기성용은 전반 43분 상대 골문에서 30m 떨어진 오른쪽 지점에서 강한 왼발슛을날린 데 이어 경기 내내 송곳 같은 패스로 공격을 주도하면서 후반 28분 말로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토킥을 시도하는 등 맹활약했다.

레넌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기성용과 션 말로니는 오늘 월드 클래스급 활약을 펼쳤다"며 칭찬했다.

한편,기성용(21)은 올해 1월 K-리그 FC서울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지 10개월 만인 지난 10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이 주는 10월의 영 플레이어상을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받는 영예도 누렸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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