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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 9 년 역사상 최초로 나흘 연속 60타대로 우승

by eknews posted May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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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
9 년 역사상 최초로 나흘 연속 60타대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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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글로버(32,미국)가 미국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 9 년 역사상 최초로 나흘 내내 60 타점대를 유지하면서 우승과 함께 자신의 투어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글로버는 나흘 연속 60대 타수(67-68-69-69)를 기록하면서 우승컵과 함께 우승상금 117만달러(12억6200만원)도 챙겼다.
이번 대회의 명장면은 4라운드 18번홀(파4)에서 1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던 글로버의 티샷이 당겨지면서 왼쪽으로 날아가 페어웨이 왼쪽 실개천을 넘어 급경사지에 앉아있던 한 갤러리의 왼쪽 엉덩이에 멈췄다.
그런데 글로버가 드롭을 하고 치려는 순간 경사지에 있던 볼이 스스르 굴러 내려오자 글로버는 어드레스를 취하면서 클럽을 지면에 대지 않았다. 경사지라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면서 지면에 대지 않은 채 샷을 시도한 것이다. 지난주 취리히클래식 최종일 1타차 선두를 달리던 웹 심슨이 그린에서 홀아웃하려다 볼이 움직이는 바람에 1벌타를 받은 상황과 비슷했으나, 글로버는 지능 플레이로
1벌타를 면했고 양발 끝 내리막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오버했으나 칩샷을 홀 2m 지점으로 보낸 뒤 파 퍼팅을 성공시키며 1타차 선두로 경기를 먼저 끝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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