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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 잡고 14위 유지

2025년 4월 6일 오후 2시 (영국 현지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홈팀 토트넘과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렸다. 리그 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토트넘과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사우스햄튼은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다. 

특히 사우스햄튼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 강등이 결정되기에 더욱 중요한 경기였다.

이 패배로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이른 시점에 강등이 확정되었다.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 선제골 및 멀티골

전반 13분,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전반 30분, 루카스 베르그발의 골이 VAR 판독 끝에 취소되었지만, 존슨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 골을 넣어 팀의 리드를 2-0으로 만들었다. 

사우스햄튼, 후반 45분 마테우스 페르난데스가 만회골

사우스햄튼은 후반 45분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경기가 끝나가던 추가 시간에 마티스 텔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토트넘은 3-1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우스햄튼, 역사상 가장 빠른 2부로 강등

이 패배로 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이른 시점에 강등이 확정되었다. 사우샘프턴은 이번 패배로 승점 10점에 머물며, 시즌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이른 시점에 강등이 결정된 사례로 기록되었다.

손흥민의 다소 아쉬운 경기력과 교체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57분간 경기를 뛰고 후반 12분 팀이 2대0으로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오도베르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나왔다. 

이 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10일(목)에 있을 유로파리그 경기에 대한 체력 안배차원으로 교체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경기내용 자체는 아쉬움이 있는 경기력이었다.

손흥민의 아쉬운 경기력 속에서도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과 마티스 텔의 활약으로 공격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1384-손홍민 1 사진 1.png

토트넘,승점 37점로 리그 14위로 올라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리그 14위로 올라섰다. 

또한 팀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주 목요일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1차전 홈경기에서에서의 승리가 중요해졌다. 

아마도 유럽대항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은 오늘 교체출전으로 체력안배까지 한 상태로 선발 출전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 않을까 예상을 한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인 스포츠 전문기자 si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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