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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경기,엄지성 결승골로 팀 구하고 배준호와 양민혁 침묵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삼총사 중 엄지성(23·스완지시티)이 활짝 웃은 반면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과 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침묵했다.

스완지시티 엄지성, 결승포로  팀 잔류 구해

4월 5일 오후 3시 (영국 현지시간) 스완지시티의 홈구장인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는 챔피언십 40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기성용으로 인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홈팀 스완지시티에는 한국선수인 엄지성이 소속되어 있다. 

강등권에 있는 팀들과 승점차이가 5점 밖에 나지 않는 스완지시티에게는 남은 리그 잔여경기가 잔류를 위해 중요하다. 특히 이번 더비카운티와의 경기는 양팀 모두 잔류를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였다.

벤치에서 경기 시작한 엄지성

엄지성은 선발 출전 명단에는 없었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완지시티는 전반에는 점유율은 거의 7대 3으로 더비를 압도했지만 경기 내용은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했다. 결국 점유율에서는 앞섰지만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하는 졸전을 하면서 전반을 0대 0으로 마쳤다.

1384-손홍민 2 사진 1.png

후반 전술변화와 함께 

교체되어 들어간 엄지성의 활약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전술의 변화를 기대했지만 전반전과 같은 멤버와 전술로 경기를 시작했다.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던 스완지시티는 후반 17분에 비포트닉을 그리고 1분 뒤인 18분에 수비수인 델크로익스를 빼고 엄지성을 투입하는 전술의 변화를 가져왔다.

전술의 변화속에 경기를 주도하던 스완지시티는 드디어 후반 34분 오른쪽 풀백인 키의 롱 크로스를 엄지성이 감각적으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전술변화와 용병술을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 득점은 엄지성의 시즌 2번째 득점이자 중요한 경기의 결승골이었다.

팀의 잔류에 가능성을 높이는 결정적인 득점이었다.

결국 스완지시티는 엄지성의 득점으로 1대0으로 승리했고, 리그 6경기 남은 상태에서 강등권과 승점 7점 차이를 기록하며  15위에 자리잡게 되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경기와 활약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는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는 선발출전해서 62분간 경기를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프레스톤과 1대1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른 한국선수인 QPR의 양민혁도 선발출전해서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팀도 카디프시티와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1384-손홍민 2 사진 2.png

리그 잔여경기가 6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강등권과 현재 승점 7점차인 스완지시티를 비롯해 5점차인 QPR 그리고 단 2점차인 스토크시티는 잔류를 위해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의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의 주축 공격수인 세 선수의 활약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국 유로저널 김 상열 스포츠 전문기자   sy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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