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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05.07 14:17
성공적인 시즌을 마친 영국 챔피언십 코리언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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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시즌을 마친 영국 챔피언십 코리언 트리오 잉글랜드 챔피언십 24-25시즌이 5월 3일에 벌어진 46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챔피언십에는 3명의 코리언리거가 활약하고 있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 그리고 QPR의 양민혁이 그 주인공들이다. 다행히 세 팀 모두 잔류에 성공했다. 세 선수의 마지막 경기와 시즌 기록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배준호 (스토크 시티) 스토크 시티는 최종전에서 더비 카운티와 0-0으로 비기며 시즌을 18위로 마무리했다. 배준호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중원을 이끌었다. 그는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쳐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으며, 시즌 동안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챔피언십에 잔류시키는데 큰 영할을 했고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 ⚽ 양민혁 (퀸즈 파크 레인저스, QPR) QPR은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15위로 마무리했다. 양민혁은 후반 21분 교체 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과 압박으로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의 적극적인 플레이는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경기 후 SofaScore에서 6.6점을 받았다.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임대되어 14경기에 출전해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 엄지성 (스완지 시티) 스완지 시티는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을 11위로 마감했다. 이 경기에서 엄지성은 선발 출전해서 88분을 뛰었고, 전반 23분에 왼쪽 측면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골은 그의 시즌 3호 골이었고, 시즌내내 37경기에 출전하여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스완지 시티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세 선수의 다음 시즌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세 선수 뿐만 아니라 리그1 우승을 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승격하는 버밍엄시티의 백승호, 이명재의 선의의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영국 유로저널 김 상열 스포츠 선임기자 sykim@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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