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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마스터스 女단식 우승 샤라포바,생애 26번째

by eknews posted May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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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마스터스 女단식 우승 샤라포바,생애 2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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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성의 미녀' 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세계랭킹 2위)가 생애 2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계 랭킹 2위 샤라포바는 20일 여자프로테니스 로마 마스터스시리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0위 리나(30ㆍ중국)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를 리나에게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 샤라포바는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0대4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이후 무서운 집중력과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4월30일 슈투트가르트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개인 통산 16번의 준우승 기록과 함께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이번 대회 8강에서 세계랭킹 15위 아나 이바노비치를, 준결승에서는 안젤리코 커버(24.11위 독일)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샤랴포바는 지난 4월30일 열린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회 단식 결승전서 당시 세계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23.벨라루스)를 2-0으로 일축하고 오랜만에 정상 복귀에 성공했다.

특히, 샤라포바는 오랫동안 뛰어다닐 수 있는 지구력이 필수적인 클레이 코트(진흙 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27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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