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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박주영, 공격력 갈수록 날카로워져

by eknews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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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박주영, 공격력 갈수록 날카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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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30일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맹활약을 했다.
하지만 이날  2연승 도전에 나섰던 셀타는 전반 초반 그라나다에 2골을 실점하며 끌려간 끝에 1-2로 그라나다에 패해 2승 4패(승점 6)를 기록해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지난 23일 헤타페전서 시즌 첫 골이자 프리메라리가 데뷔골 을 뽑아냈던 박주영은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 이아고 아스파스와 함께 공격 선봉으로 셀타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박주영은 전반에는 직접적인 슈팅 시도보다 동료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성이 부족한 이타적인 플레이가 많았으나,후반에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과 헤딩 슈팅으로 그라나다의 골문을 직접적으로 노렸다.후반 8분 셀타의 역습상황서 페널티박스 오른쪽 바깥에 있던 박주영은 볼을 받아 강력한 오른발로 첫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토뇨 골키퍼 펀칭에 막혀 나왔고 1분 뒤에는 미카엘 크론-델리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굴절되면서 골문을 벗어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40분에는 문전서 시도한 논스톱 슈팅은 골대를 크게 넘어갔지만 후반 43분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서 왼발로 절묘하게 감은 슈팅은 골문으로 곧장 날아가는 등 경기 종료를 앞두고 박주영의 발끝은 더욱 날카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구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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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 맹활약을 앞세워 시즌 초반 부진을 만회하는 막강 화력쇼로 팀을 위기에서 구제해냈다.
개막 이후 4경기에서 1승1무2패로 부진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라요전 2-0 승리에 이어 30일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데보르티보 라 코루냐와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3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리그 6호골을 기록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득점 부분 공동 2위에 오르며 1위 라다멜 팔카오(아틀레티코 마드리드·7골)를 바짝 추격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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