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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G 연속안타 7G 연속타점

by eknews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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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G 연속안타 7G 연속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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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10경기 연속 안타, 7경기 연속 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2할8푼2리에서 2할8푼3리로 소폭 상승시켰다.

추신수는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홈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후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호체바의 초구 커브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세 번째인 선두타자로 나선 5회말에 호체바의 가운데 몰린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파울 라인 안에 떨어지는 강한 타구로 시즌 43번째 2루타를 날린 추신수는 곧바로 3루 도루까지 성공해 21번째 도루도 달성했다. 

추신수는 5회말 2사 만루 네 번째 타석에서 호체바의 바깥쪽 체인지업에 2타점 중전안타를 날려 시즌 66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미겔 카브레라(29·디트로이트)가 30일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3루수로 선발출장해 팀이 2-0으포 앞선 8회 스리런을 터트리며 시즌 43호를 기록함으로써 조시 해밀턴(텍사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까지 타율 0.327, 타점 136로 두 부문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카브레라는 홈런부문에서도 선두로 나서며 타격 3관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카브레라가 올 시즌 트리클 크라운을 차지한다면 그는 1967년 칼 야스트렘스티(보스턴)이후 45년 만에 타격 3관왕을 이루게 된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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