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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후프-곤봉-리본 '트리플 銅' 획득

939-스포츠 1 사진 1.png   
손연재(20, 연세대)가 2일 올 시즌 첫 출전한 '2014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17.516점), 곤봉(17.816 점), 리본( 17.633점)종목에서 세계 선수권 최초로 세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는 비록 우크라이나의 에이스들이 불참했으나  '리듬체조 최강국'인 러시아 선수 대부분과 벨라루스의 에이스인 멜리티나 스타니우타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메달권 진입이 쉽질 않았으나 손연재는 세 개의 메달을 동시에 걸어 시즌 초반부터 결실을 맺었다. 

손연재는 후프 종목 결선에서 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 곡인 '돈키호테'에 맞춰 연기에서 중간에 작은 실수를 범했다. 발로 매트 위의 후프를 이동하는 동작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남은 요소는 무리없이 소화해 17.516점을 받은 손연재는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18.766)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 18.383)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다음 도전한 곤봉 종목에서는 경쾌한 분위기의 '바다 위에 뜬 달'에 맞춘 연기로 곤봉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발랄하게 스텝을 밟는 동작을 선보여 각종 어려운 난도도 무난하게 수행하며 17.816점을 받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18.900)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 18.883)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939-스포츠 1 사진 3.png


손연재는 이어 진행된 볼 종목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치며 17.633점을 받았으나 메달 권 진입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939-스포츠 1 사진 2.png

이어 숨 쉴틈 없이 리본을 들고 나온 손연재는 지친 기색없이 출전해 지난해와 비교해 한층 다이내믹한 경기를 펼치며 17.766점을 받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5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후프와 곤봉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6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우승을 비롯해 3관왕에 올랐다. 또한 8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후프에서 은메달 리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이번 러시아 그랑프리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각종 그랑프리 대회와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 세계선수권대회, 인천아시안게임 등을 포함해 10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컵 시리즈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손연재는 지난 1월 10일부터 겨우내 모스크바 인근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담금질에 들어가 후프·볼·리본·곤봉 등 4종목 프로그램을 모두 새롭게 짰다. 프로그램의 난도를 지난 시즌보다 전반적으로 높였으며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살리는 표현력에 역점을 뒀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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