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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손흥민은 골,골로, 박주호는 철통 수비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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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파' 기성용(선덜랜드)과 손흥민(레버쿠젠)이 지난 27일 회심의 한 방씩을 각각 날리며 부진 탈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다음 날 박주호는 철통같은 수비로 상대팀 유럽 최고의 공격수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다.

기성용은 2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자신의 최대 약점인 헤딩골을 유럽 무대에서 처음으로 터트렸다. 

기성용은 0-2로 뒤진 후반 16분 공격수 위컴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수로 투입돼 마음껏 '공격 본능'을 뽐냈다. 
두 차례 중거리 슈팅으로 리버풀 수비진을 긴장시킨 기성용은 후반 31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존슨의 코너킥을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선덜랜드는 1대2로 패했다. 기성용의 득점은 1월 12일 풀럼과의 21라운드 이후 70여일 만이다. 리그 3호골, 시즌 4호골이었다. 

또한, 손흥민은 같은 날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왼쪽을 침투한 뒤 각도가 없는 상태에서 왼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2월 8일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시즌 10호골을 터트린데 이후 50여일만에 기록한 득점이다. 시즌 11호(리그 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에 레버쿠젠은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9경기에서 1무8패로 부진했던 레버쿠젠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고, 리그 순위는 2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리그 5위까지 떨어질 위기에 처했던 레버쿠젠은 4위를 유지했다. 분데스리가 4위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마인츠 붙박이 주전 선수 박주호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에이스 안드레 한을 꽁꽁 묶으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골을 넣은 수비수 니코 분거트와 수비형 미드필더 요하네스 가이스의 활약과 함께 가장 눈에 띈 건 박주호의 업그레이드 된 수비에 있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호는 3차례의 가로채기를 기록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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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박주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 7도움을 올리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에이스 안드레 한을 철저히 묶어 단 하나의 슈팅도, 단 하나의 드리블 돌파도 기록하지 못했고, 성공률 역시 52%로 말 그대로 박주호 앞에서 고양이 앞에 쥐마냥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박주호는 자신감있는 오버래핑을 구사하며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무려 7개의 드리블 돌파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도 90%로 팀내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하기에 박주호는 통계를 기반으로 평점을 내리는 유럽 통계 전문 사이트 'Whoscored' 평점에서 출전 선수들 중 최고인 8.8점을 얻었다. 반면 한은 최저 평점인 5.54에 그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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