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정호, 美메이저리그에서도 홈런 등 장타력 증명
by eknews posted Mar 10, 2015
강정호, 美메이저리그에서도 홈런 등 장타력 증명
미 메이저리그에 올 시즌 진출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발 2경기서 홈런과 2루타를 차례로 때리며 장타력을 뽐냈다.
강정호는 6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회 2사 주자없는 상황 첫 타석에서 공식경기 첫 2루타를 신고하는 등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앞선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솔로홈런 포함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이날 양키스의 우완 선발 에스밀 로저스를 상대로 2사 주자없는 첫 타석에서 몸 쪽 초구 높은 볼을 가볍게 받아쳐 좌측 펜스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때렸다.
이후 강정호는 5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한국에서의 강정호의 활약상을 익히 전해 들었던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타격에 만족하면서 "스트라이크존 높게 들어온 볼을 퍼 올려 우중간 펜스 너머로 보냈다"며 "아주 좋은 스윙이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Articles
-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BNP 파리바오픈 우승
-
신아람, FIE 에페 그랑프리 개인 사상 첫 우승
-
맷 에브리, PGA투어 아놀드 파머 대회에서만 두 번 우승
-
2019 FIFA 여자월드컵 개최지,한국대신 프랑스로.
-
김효주,LPGA 시즌 첫 승으로 태극낭자 올시즌 6 개대회 올킬 !
-
女 핸드볼, 중국과 일본 연파하고 아시아 선수권 2연패
-
유소연, 절친 박인비 제치고 LET 시즌 첫 우승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000m 남녀 동반우승
-
'리그 32호골' 메시, 호날두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
-
지난 한 주간 유럽파들, 모두 그라운드에서 맹활약해
-
북한 8개 종목 108명,7월 광주유니버시아드 공식 참가
-
강정호, 美메이저리그에서도 홈런 등 장타력 증명
-
손흥민, 시즌 리그 9호,10호골/총 16골 작렬로 차붐에 3골 남겨
-
박인비 LPGA 통산 13승,올 시즌 LPGA한국계가 싹쓸이
-
세계 J피겨 김진서, 남자 쇼트서 사상 최고 4위
-
한국 신기록 스켈레톤 윤성빈 '평창 금메달'이 보인다
-
해링턴, PGA 7년 만에 우승으로 통산 6 승 기록
-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
-
배드민턴 성지현 8개월만에 독일 오픈 우승
-
EPL 첼시, '캐피털 원 컵' 역대 통산 5번째 차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