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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머리 꺾고 마이애미오픈 우승

by eknews posted Apr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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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머리 꺾고 마이애미오픈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 '영국 테니스의 희망' 앤디 머리(4위·영국)를 2-1(7-6<3> 4-6 6-0)로 제압하고 이 대회 2년 연속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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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는 세 차례나 마스터스 1000시리즈인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오픈을 휩쓴 첫 번째 선수가 됐다.또한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서 22번 우승해 라파엘 나달(27회 우승)과 로저 페더러(23회 우승)의 뒤를 바짝 쫓았다. 



지난 2월 호주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여덟번째 그랜드슬램 타이들을 작성한 조코비치는 2007년과 2011년, 2012년,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5차례 우승하는 강세를 이어갔고,머리를 상대로는 최근 7연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18승8패로 앞서게 됐다.
11일 스코틀랜드에서 약혼녀 킴 시어스와 결혼을 앞둔 머리는 6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3위에 오르게 되지만 최근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등 '빅3'를 상대로 12연패 늪에 빠졌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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