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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마이애미 오픈 3연속이자 통산 8회 우승 신기록

by eknews posted Apr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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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마이애미 오픈 3연속이자 통산 8회 우승 신기록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세계 랭킹 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 2013년부터 대회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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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세레나는 이 대회 2002~2004년, 2007~2008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통산 8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WTA 투어에서 한 대회를 8번 이상 제패한 경험이 있는 선수는 크리스 에버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슈테피 그라프에 이어 윌리엄스가 네 번째다.



세레나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12위,스페인)를 상대로  1세트에만 7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나바로를 힘으로 눌렀고, 나바로는 세레나의 강력한 힘 앞에 21개의 실책을 쏟아내는 등  2세트에서도 단 한 게임도 얻지 못하고 2-0(6-2, 6-0)으로 완패했다.



현재 세계 톱15 선수 가운데 윌리엄스에게 단 한 번이라도 이긴 적이 있는 선수는 여섯 명. 2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윌리엄스를 상대로 유일하게 2승을 올렸으나 전체 상대전적에서는 2승17패로 절대6열세를 보이고 있고, 2004년 윔블던과 투어챔피언십에서 승리한 이후에는 16연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복식 결승에서는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사니아 미르자(인도)가 엘레나 베스니나-에카테리나 마카로바(이상 러시아)를 2-0(7-5 6-1)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사진: 세레나 윌리엄스 홈페이지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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