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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타격은 '강속구 킬러'잡고 수비는 MLB 사상 첫 '트리플플레이' 

한국 프로야구(KBO)리그에서  '강속구 킬러'로 이름을 떨쳤던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시속 170km를 기록한 적이 있는 MLB의 대표적인 '총알 탄' 투수강속구 투수이자 자신의 숙원 상대로 꼽았던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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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그동안 염원했던 채프먼과의 대결서도 2타석 1타수 1안타 1볼넷 100%출루의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사상 첫 4-5-4 트리플플레이로 메이저리그 수비 역사에 길이 남을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강정호는 5월 10일 저녁 지구 선두인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으로 선발 출전해 선제 홈런과 결승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1회 말 첫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시원한 홈런을 터뜨렸고, 7 회말 3:3으로 균형이 팽팽하던 1사 2루 상황에서 강정호 선수가 적시타로 2루주자를 불러들이면서 다시 파이어리츠가 4:3으로 리드하기 시작해 팀이 이를 잘 지켜 내 결승타로 기록되었다.


이로써 강정호 선수의 시즌 타율은 .333이 되었다. 5월 타율은 .389, 최근 7일간은 .412의 타율이다. 


강정호는 하루 전날인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강정호는 2루수를 맡았던 닐 워커(30)와 함께 2회 타구 하나에 아웃 카운트 3개를 기록하는 빅리그 사상 최초의 '트리플 플레이'를 성공시키는 대기록도 세웠다. 양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 초 피츠버그는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에서 2루수(4)-3루수(5)-2루수(4)로 이어지는 삼중살이 나왔다.


워커는 야디에르 몰리나의 완벽한 안타성 타구를 높이 뛰어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냈다. 이후 2루 베이스를 직접 밟을까 고민하던 워커는 3루주자가 이미 3루 베이스를 많이 벗어난 것을 보고 강정호에게 공을 던졌다. 머뭇거리던 3루주자 조니 페랄타는 뒤늦게 귀루했지만 강정호가 먼저 3루를 찍었고 두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2루주자 제이슨 헤이워드는 3루까지 거의 다 와서 걸음을 멈췄고 강정호는 이닝이 종료된 줄 알고 3루를 한바퀴 돌아 덕아웃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이때 팀 동료들이 강정호에게 2루로 공을 던지라고 소리를 쳤고 강정호는 그제서야 2루로 송구해 3중살을 완성했다. 2루수와 3루수, 다시 2루수로 이어진 이번 트리플 플레이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처음 나온 진기한 장면이다. 특히 2루수 닐 워커의 영리한 판단이 돋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사상 첫 4-5-4 트리플플레이로 세인트루이스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전했다.


한편, 강정호는 5일에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프먼을 상대로 볼넷,  6일에는 9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무려 100마일(161km)짜리 직구를 통타, 좌전 2루타를 때려냈다. 


또한, 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실책 출루까지 포함해 3출루로 경기를 마쳤다.


최근 선발 기회를 얻은 이후에는 연일 맹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정호는 경쟁자인 유격수 조디 머서의 타격이 침체되어 있는 데다가 3루수 조쉬 해리슨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사진: ㈜몬스터그룹 몬스터짐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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