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탈레반,아프간과 파키스탄 '영구적인 거점' 확보 나서

아프간 영토 72% 점령,파키스탄 나토군 및 미군 기지 공격에 속수무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대테러전쟁의 주요 무대를 이라크에서 아프간으로 옮길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아프간과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의 공격이 심상치 않게 확대되고 있다.
2001년 미국의 대테러전쟁이 시작되면서 정권에서 축출됐던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이 세력을 회복해 영토 대부분 지역을 장악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파키스탄의 '위기'가 주요 보급로가 잇단 공격을 받는 등 '테러와의 전쟁'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의 주무대를 이라크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기고 있지만, 알카에다와 탈레반 등 이슬람주의 무장세력이 아프간과의 접경지대인 파키스탄 산악지대를 본거지 삼아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파키스탄을 통해 아프간 전장으로 보급되는 미군 병참로가 파키스탄 무장세력의 위협을 받으면서, 연합군의 군사작전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 민간연구소 '국제 안보.개발 협의회'(ICOS)는 8일 "탈레반이 지난해(54%)에 견줘 18%포인트 늘어난 아프간 영토 72% 지역에서 1년 새 매주 평균 1건 이상의 공격을 가한 '영구적인 거점'을 확보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탈레반 세력은 예전부터 활동이 왕성했던  남부,동부지역은 물론, "1년 전만 해도 사실상 탈레반이 없었던" 수도 카불 주변도 모두 장악한 것으로 나타난다. 보고서는 탈레반이 카불을 중심으로 "올가미를 죄고 있다"며, 주변 도시에 공격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아프간에서 탈레반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나토 국제안보지원군(ISAF) 쪽은 "신뢰할 수 없는 수치다. 탈레반은 남부와 동부 일부에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며, 이미 국토 50% 이하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미국의 보급 기지 역할을 하고 잇는 파키스탄에서는
탈레반이 직접 나토군 보급물자를 공격한 것은 최근 한달 동안만 최소 세 차례나 된다. 지난달 10일 아프간과 접경한 카이버에서 이동중이던 연합군 수송차량들을 탈취했으며,지난주에도 페샤와르에서 나토군 보급품 차량 12대를 공격해 파괴했다.
또한,7일에는 나토 연합군의 군수물자 물류기지 2곳을 급습해, 미군의 다목적 야전차량인 험비와 군용 보급품 컨테이너들을 실은 트럭 160여대를 불태웠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다. 파키스탄의 차량 호송을 책임진 파키스탄 보안군은 탈레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방송은 "파키스탄 북서변방주(NWFP)의 수도인 페샤와르도 이미 탈레반 무장세력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아프간 전쟁이 애초 아프간에서 기원한 탈레반을 파키스탄의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한겨레신문 전제>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3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0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7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4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4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6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7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9
3136 국제 [국제] 탈레반 ‘그들만의 제국’ 확장일로 2009.10.21 1444
3135 국제 美·나토 병력 증강,아프간 긴장감 더욱 고조 file 2008.02.01 1444
3134 국제 현대차, 3월 프랑스 최고 판매증가율 기록 file 2009.04.08 1444
3133 국제 독일 은행들, 공적 자금 신청 거부 (펌) file 2008.11.12 1444
3132 국제 여덟 쌍둥이 생애 첫 나들이 (펌) 2009.09.22 1444
3131 국제 BCG '가장 부유한 땅은 유럽' (펌) 2009.09.23 1444
3130 국제 힘 세진 러시아 “이제부터 걸프만 안보 개입” file 2008.02.05 1444
3129 국제 경제위기 이후는 아시아 시대 2009.04.21 1444
3128 국제 아시아 거인 인도-중국, 주변국 이권쟁탈전 본격화 2009.10.21 1444
3127 국제 세계경제 회복, 회복을 위한 제약 산재 2009.07.16 1444
3126 국제 푸틴 前 대통령,러시아 실세 총리로 안착 file 2008.05.10 1444
3125 국제 일본 정부 "복제동물 안전성 문제 없어" (펌) 2009.01.21 1444
3124 국제 美 생산자 물가 역대 최대 하락, 디플레 우려 (펌) file 2008.11.19 1444
3123 국제 터키의 정치적·지정학적 불확실성 증가로 터키화 급락 2017.01.24 1444
3122 국제 美 자동차 '빅 3' 구제금융 무산 위기, 파산 가능 file 2008.11.21 1444
3121 국제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file 2008.09.03 1444
» 국제 탈레반,아프간과 파키스탄 '영구적인 거점' 확보 나서 file 2008.12.10 1444
3119 국제 G20 정상, 경기부양 5조달러 투입 합의 2009.04.07 1444
3118 국제 '시한폭탄’ 미국 재정적자 1조 달러 (펌) 2009.07.16 1445
3117 국제 아시아.중동 서양 대형호텔들, 테러 경계 강화 2009.07.21 144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