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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헤즈볼라 로켓발사,5차 중동전쟁 위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하마스에 대해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지난 12월 27일부터 수 백 차례 공습에 이어 지상군 투입으로 이미 사망자 700여명 이상,부상자 3,000 여명 등 4 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2년 전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렀던 레바논에서 미사일이 이스라엘로 발사되어 5차 중동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중재로 맺어졌던 팔레스타인 간의 6개월 동안의 휴전 기간이 지난 12월 19일 종료된 이후 하마스가 로켓포 공격을 감행하자, 하마스에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맹포격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가자 지구에 지상군을 투입,어린이들만도 117명이상이 숨지는 등 4,000 여명 이상의 사상자들을 내고 있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41년 만에 최악 사태를 빚고 있다.
8일 오전,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포 3-5발이 레바논 국경에서 남쪽으로 8㎞ 떨어진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떨어져 주민 2-3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이스라엘군은 5발의 포격을 레바논 지역으로 발사했다고 이스라엘 안보 당국이 밝혔다. 2007년 6월 이후 레바논이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공격을 개시한 것은 처음으로,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13일째 접어든 시점에 감행됐다.
가자지구가 이스라엘군에의해 유린 상태에 놓이자 헤즈볼라는 "레바논이 전쟁에 휩싸이길 원치 않지만, 전쟁은 준비된 상황이다"고 언급해 왔다.
이스라엘 북쪽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레바논 헤즈볼라가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을 감행하면 이스라엘군이 남북으로 흩어져 전력 약화가 불가피진다.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군사적 동맹관계를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두 무장정파는 이스라엘을 공동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데다 이슬람 원리주의를 신봉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이 같은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이스라엘은 2년 전에 헤즈볼라와 벌인 34일간 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경험이 있어 헤즈볼라 개입을 염려하고 있다.
당시 전쟁에서 헤즈볼라 무장 조직원 등 레바논인 1200여 명이 전사했지만 이스라엘군도 160명 사망했고 이스라엘 북부 주민 100만명이 헤즈볼라 미사일 공격을 피해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는 사태를 맞았다.
헤즈볼라는 아랍국가 정부들이 하마스와 가자 주민들의 곤경과 고통을 외면하는 가운데, 홀로 나섰다는 영웅적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 승리한다면 ‘저항 영웅’ 이미지를 굳히고, 중동 최강의 정치군사 세력으로 부상할 수 있다. 그러나, 패한다면 기존 이미지의 붕괴와 함께 국내에서도 정치 기반을 잃게 될 위험이 크다. 이스라엘로서도 이번에는 승리를 거두며 2006년 레바논 침공 실패로 깨진 무적신화를 복구하려 하겠지만, 두개의 전선에서 한꺼번에 전투를 치르는 어려움 속에서 다시 수렁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
특히,헤즈볼라가 나섰다면 이 단체를 지원하는 이란까지 관련될 수 있고, 미국 차기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최우선 외교과제로 등장하게 된다.
한편,지금 이스라엘이 차지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은 1차 대전이 끝나면서, 오스만 터키의 식민지에서 영국의 통치지역으로 바뀌었다. 영국은 1917년 '벨푸어(Balfour) 선언'을 통해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고 발표했다. 이 선언 이후, AD 70년 로마군에 멸망한 뒤 전세계를 떠돌던 유대인들은 시온주의 운동을 통해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아랍계의 땅을 사들였고 아랍계와 충돌이 시작됐다.
영국은 1947년 유엔에 독립국가 설립안건을 넘겨버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두 국가를 세우되 그 경계를 유엔이 정한다'고 결의했다. 그 결과, 팔레스타인은 전체 지역의 3분의 1을, 이스라엘은 3분의 2를 각각 차지했다. 당시 팔레스타인 인구는 300만명, 이스라엘은 60만명이었다. 유대인들은 19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을 건국했다.
                    

한인신문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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