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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프간 전사 미군 1천명 포함 다국적군 1657명 사망

by 유로저널 posted Feb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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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전쟁이 2001년 10월 전쟁이 시작된 지 8년4개월 만에 미군 사망자가 1000명을 포함해 다국적군의 사망자 수가 1657 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군이 264명, 캐나다와 프랑스도 각각 140명과 40명의 전사자를 낳았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알카에다를 보호해준 아프간 탈레반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던 미국은 손쉽게 수도 카불을 점령하고 하미드 카르자이가 이끄는 친미 정권을 수립했지만 탈레반은 아프간 남부 산악지대를 근거지로 삼아 반격에 나서면서 다국적군들의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세력을 더해가는 탈레반의 반정부 활동을 전복시키고 8년간에 걸친 아프가니스탄의 전투상황에 종지부를 찍으려하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美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美 해병대가 이끄는 미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도의 국제보안지원군(ISAF), 아프가니스탄군 총 1만 5천명이 남부 헬만드(Helmand) 州 마르자(Marjah) 주변 육지와 하늘에서 아프가니스탄의 구 지배세력 탈레반(Taliban)에 대한 대규모의 소탕작전이 시작한 지 3일만인 지난 15일, 탈레반의 주요거점의 제압을 거의 완료했다.


한편,한국 국회 국방위원회가 지난 19일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PRT) 경호 및 경비를 위해 약 350명의 군 병력을 파르완주에 2년 6개월 동안 파견하는 '아프가니스탄 국군부대의 파병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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