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국,7 월 중으로 신용등급 강등될 수도 있어



816-국제 2 사진.jpg 



미국·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 신용평가회사들의 경고음이 고조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지난 13일 미국 정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포함시키면서 강등을 경고한 데 이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14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도 미국 의회가 오는 8월 초까지 연방 부채한도를 확대하지 않으면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에 올릴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피치는“미국의 부채 한도가 제때 확대되지 않으면 통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세계 최대 차입국이자 기축통화 발행국인 미국이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에 들어가면 지금도 취약한 미국과 세계의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S&P는 15일“이달 중에 등급을 하향조정할 수도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S&P는 미국의 정부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이 가능한 ‘부정적 관찰대상’에 포함시켰다.
S&P는 “미국 정부가 부채한도 상향 조정에 대해 신뢰할 만한 해법을 찾지 못할 경우 현재 AAA인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90일 안에 1~2등급 낮은 AA 수준으로 강등할 수 있다.”면서 “강등 가능성은 50%”라고 했다. 챔버스 의장은 미 여야간에 정부 부채한도 증액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도 이 합의가 임시방편인 것으로 판단된다면 역시 미국의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신용평가사들이 한결같이 미국 신용등급에 대해 경고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막대한 재정적자 때문이다.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는 지난해 말 14조달러에 달했다. 이는 미국의 연간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규모다. 지난달 16일 법적 부채한도(14조2940억달러)도 이미 넘었다. 미 정부와 의회는 디폴트만 면하도록 중앙은행의 예치금을 끌어쓰고 정부기금 투자지출은 줄이는 비상조처로 연명하고 있다. 이 조처도 8월 초면 끝나 그 전까지 부채한도 상향 조정에 합의해야 한다.
근본적인 문제는 부채 규모가 상향 조정되더라도, 미국의 국가부채 문제는 쉽게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는 데 있다. 미국은 지난해 이후 재정적자 규모가 조금씩 줄고 있긴 하지만 매년 1조원 이상의 재정적자가 계속됐고, 오는 10월부터 적용되는 2012 회계연도 예산안도 1조1020억달러의 적자 예산을 편성했다. 의료보험 개혁과 사회보장연금, 국방비 등 경직성 예산이 많아 줄일 곳도 없다. 올들어 오바마 대통령은 ‘12년간 4조달러’, 공화당은 ‘10년간 6조달러’의 재정적자 삭감을 주장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협상 테이블을 박차고 나가는 등 양측은 최소한의 예의마저 저버리고 감정 싸움도 불사하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9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5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1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0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4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5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7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30
1962 국제 과도한 자원쇼핑 중국, 신흥국들“新 식민주의”비판 2011.07.06 3303
1961 국제 영국, 정당방위 차원의 호신위한 `살인면허` 인정 법안 마련 file 2011.07.06 5075
1960 국제 美, 향후 경기 회복 비관 확산에 오바마 지지율 하락 file 2011.07.06 3375
1959 국제 세계 경제 대국 중국과 독일, 경제협력 활성화 강화 file 2011.07.06 4255
1958 국제 OECD "선진·신흥국 경제 하강국면 진입" file 2011.07.13 3688
1957 국제 독일 무기수출 증가로 세계 3대 수출국 부상 2011.07.13 4138
1956 국제 한국판 독도'센카쿠 열도',中日군용기 대치로 위기 고조 file 2011.07.13 4050
1955 국제 남수단공화국,북부수단서 독립 선포 file 2011.07.13 6913
1954 국제 중국, 대규모 투자자본으로 유럽 우량기업 적극 인수 file 2011.07.13 7824
1953 국제 일본 제조업의 일본 탈출로 중국의 영향력 갈수록 증가 file 2011.07.18 4464
1952 국제 전 세계 무슬림(이슬람), 8월 1일부터‘라마단(Ramadan)’ file 2011.07.19 6141
» 국제 미국,7 월 중으로 신용등급 강등될 수도 있어 file 2011.07.19 4817
1950 국제 인도 뭄바이,‘테러,종교갈등,부패로 무법도시’ file 2011.07.19 7141
1949 국제 하늘 나는 자동차, 5년 내 상용화 file 2011.07.19 4746
1948 국제 달러 신뢰도 추락,글로벌 경제 최대 위협 요인 file 2011.07.27 4207
1947 국제 노르웨이 극우 테러, 유럽 내 이민자들 불안 file 2011.07.27 4519
1946 국제 2010년 국제 직접투자,개도국에 최초로 50% 초과 2011.08.04 2573
1945 국제 자원 보유국, 자원세 인상 등으로 수입국 생산비 증대 우려 file 2011.08.04 4124
1944 국제 올 상반기 전세계 266건 해적사건 발생,갈수록 지능화 file 2011.08.04 4427
1943 국제 유럽발 악재 완화, 실적개선 등으로 신흥국주식펀드 강세 2011.08.04 259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