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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이후 이라크가 미-이란의 대리전쟁터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의 칼끝이 이란 공격작전 임박 공습목표 2000곳 확정하는 등 이라크를 넘어 이란 본토를 직접 공격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를 이끄는 핵심 인물들이 핵개발계획을 멈추지 않는 이란을 공격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16일자 데일리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최근 외신들은 이란 공격설에 대해 미국 정부 측 인사들 뿐 아니라 이라크 전에 적극 반대해왔던 유럽의 미 동맹국들인 프랑스 ,독일 등로부터도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데일리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전쟁에 대비해 주요 핵시설과 군사시설 등 이란 내 공격 목표 지점 2000여곳을 확정한 상태다.
최우선 공격 목표는 이란 남부에 위치한 이란혁명수비대의 거점이자 이라크 내 미군과 연합군을 겨냥한 무기가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파지르 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란 공격 명분을 쌓기 위해 수주 동안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며 분위기를 조성한 뒤 이란이 이라크사태에 개입한 결정적 물증을 빌미로 전격적인 공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최근 이란 인근 해역에 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군력을 파견했다.
기존에 배치된 항모 존 스테니스호, 니미츠호 이외에 핵추진 항모 엔터프라이즈호도 급파된 상태다.

이라크는 미-이란 대리전 희생양
<아시아타임스>는 "퍼트레이어스의 반군진압작전이라는 것은 수니파와 시아파 모두를 무장시켜 끊임없이 종파 간 증오를 부추기는 처방으로, 이라크에서 미군의 무기한 주둔을 완벽하게 합리화하는 게임"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이처럼 분열 작전을 펴는 이유는 수니파인 후세인 정권이 축출된 이후 정권을 장악한 시아파 세력이 미국이 가장 경계하는 시아파 종주국 이란과 연결되는 상황에 대비해 두 종파간 세력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일부 수니파 부족 파벌과 무장단체들은 눈엣가시 같은 친미 시아파 누리 알말리키 정부를 축출하고, 이라크에서 가장 강력한 시아파 무장조직으로 수니파 주민들을 학살해온 마흐디 민병대에 복수하기 위해서 미국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이 유도한 '혼란 전략'의 결과는 이라크인들이 서로 끊임없이 죽이는 종파 간 유혈분쟁에 매몰되는 것이다.
결국 이라크는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을 치르는 희생양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도는 미국이 겉으로는 중동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미국이 실제로 노리는 것은 중동 전역을 내전으로 몰고가 석유자원과 무기 판매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과도 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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