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3년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이후 이라크가 미-이란의 대리전쟁터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의 칼끝이 이란 공격작전 임박 공습목표 2000곳 확정하는 등 이라크를 넘어 이란 본토를 직접 공격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를 이끄는 핵심 인물들이 핵개발계획을 멈추지 않는 이란을 공격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16일자 데일리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최근 외신들은 이란 공격설에 대해 미국 정부 측 인사들 뿐 아니라 이라크 전에 적극 반대해왔던 유럽의 미 동맹국들인 프랑스 ,독일 등로부터도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데일리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전쟁에 대비해 주요 핵시설과 군사시설 등 이란 내 공격 목표 지점 2000여곳을 확정한 상태다.
최우선 공격 목표는 이란 남부에 위치한 이란혁명수비대의 거점이자 이라크 내 미군과 연합군을 겨냥한 무기가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파지르 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란 공격 명분을 쌓기 위해 수주 동안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며 분위기를 조성한 뒤 이란이 이라크사태에 개입한 결정적 물증을 빌미로 전격적인 공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최근 이란 인근 해역에 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군력을 파견했다.
기존에 배치된 항모 존 스테니스호, 니미츠호 이외에 핵추진 항모 엔터프라이즈호도 급파된 상태다.

이라크는 미-이란 대리전 희생양
<아시아타임스>는 "퍼트레이어스의 반군진압작전이라는 것은 수니파와 시아파 모두를 무장시켜 끊임없이 종파 간 증오를 부추기는 처방으로, 이라크에서 미군의 무기한 주둔을 완벽하게 합리화하는 게임"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이처럼 분열 작전을 펴는 이유는 수니파인 후세인 정권이 축출된 이후 정권을 장악한 시아파 세력이 미국이 가장 경계하는 시아파 종주국 이란과 연결되는 상황에 대비해 두 종파간 세력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일부 수니파 부족 파벌과 무장단체들은 눈엣가시 같은 친미 시아파 누리 알말리키 정부를 축출하고, 이라크에서 가장 강력한 시아파 무장조직으로 수니파 주민들을 학살해온 마흐디 민병대에 복수하기 위해서 미국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이 유도한 '혼란 전략'의 결과는 이라크인들이 서로 끊임없이 죽이는 종파 간 유혈분쟁에 매몰되는 것이다.
결국 이라크는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을 치르는 희생양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도는 미국이 겉으로는 중동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미국이 실제로 노리는 것은 중동 전역을 내전으로 몰고가 석유자원과 무기 판매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과도 상통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5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1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2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0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4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1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2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8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37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3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27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955
1530 국제 벨기에, 잦은 파업에 공공업무 마비 등 혼란 지속 file 2016.06.28 1988
1529 국제 뉴질랜드, 고질적 재정 적자 탈피하고 흑자 전환 예상 2014.05.27 1988
1528 국제 US에어웨이 1549편 여객기, 2009년 첫 기적만들어 file 2009.01.21 1991
1527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1991
1526 국제 캐나다 자동차 산업, 전체 GDP의 약 10% 차지해 2017.03.22 1992
1525 국제 IMF,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 7.5%로 전망 file 2016.05.09 1994
1524 국제 中日,해빙무드 속 서로 경계 <펌> file 2008.03.28 1997
1523 국제 [국제] 스웨덴 입헌군주제 지지 하락 (펌) 2010.06.23 1997
1522 국제 그리스 시위 격렬, 아테네 도심기능 '마비' file 2008.12.12 1997
1521 국제 파키스탄,유혈충돌로 사상자 200여명 2007.05.25 1999
1520 국제 러시아 위기에 따른 CIS 지역의 금융·경제불안 심화 2015.03.17 1999
1519 국제 2015년 EEU출범 , GDP 30조 달러 규모 거대 역내경제권 탄생 2014.11.05 1999
1518 국제 이라크, 석유 생산 300만배럴까지 지속 증가 file 2008.02.17 2000
1517 국제 동아시아는 지금 영토 분쟁 중 file 2011.02.23 2000
1516 국제 ‘군사대국’인도,중국에 이어 아시아 맹주 노려 2007.08.13 2000
1515 국제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2008.02.12 2000
1514 국제 지구촌 실업대란,수천만명 직장 잃을듯 (펌) file 2009.01.16 2002
1513 국제 스칸디나 국가들, 2030년 완전히 현금 없는 사회로 정착 가능해 file 2016.07.12 2002
1512 국제 베트남,무역적자 급증해도 2018년 경제 목표는 '장미빛' 2017.08.15 2002
1511 국제 독일 철도요금 내달 4% 인상 (펌) file 2008.11.12 2004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86 Next ›
/ 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