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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제시한 미래 키워드,‘신흥 경제권,인구,기후’

주요 선진국들은 오는 2025년이면 중국과 인도가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50년에는 현재 70억명의 세계인구가 93억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유럽연합(EU)과 영국,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들의 장기전략보고서를 
분석한 ‘주요 선진국이 바라본 미래 트렌드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미래 모습을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들이 핵심 미래상 가운데 가장 주요한 변화로 꼽은 것은
‘신흥 경제권의 도약’이다. 신흥 경제의 중심엔 중국과 인도가 있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는 “18세기 이후 처음으로 중국과 인도가 다시 세계 최대 경제대국의 
지위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2025년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미국, 
중국, 인도 순으로 재편성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 나아가 국제통화기금(IMF)은 2030년에 아시아 경제비중이 G7을 추월할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국가 간 금융·무역 시스템의 상호연계성이 높아지고 경제·사회가 개방되면서 
경제적 불안정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선진국들이 공통으로 바라본 또 다른 미래 모습은 ‘인구구조의 변화’다.
인구 증가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아시아·라틴아메리카에서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아프리카는 저개발과 빈곤 등의 기존 난제에 인구 증가란 어려움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선진국들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성장률 둔화 등 사회·경제적 문제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에 따른 과도한 재정지출로 후세대의 부담이 증가하는 이른바 
‘세대 간 불평등’ 문제도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선진국이 예견한 미래의 세 번째 모습은 ‘기후변화와 자원·에너지 고갈’이다.
1970년대 이후부터 지속적인 온난화로 기상이변 잦아지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대형 
기상이변 발생빈도가 1980년대 연평균 12.7회에서 1990년대 19.2회로 늘어난 데 이어, 2000년대
들어선 24.5회까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는 수자원 희소지역과 농업지역을 중심으로 곡물 파동 및 물 부족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은행은 “20세기에 전쟁의 목적이 ‘석유’라면, 21세기는 ‘물’이 될 것”으로
예고했다.

보고서는 주요 선진국들이 이와 같은 미래 트렌드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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