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푸틴, 바이든 파멸시키고 재선 기회도 박탈시키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세계는 러-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나서야 '지도에서 사라질 수 도'

 

러시아 연방과의 대결로 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새 임기로 재선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인도판 더스테이츠맨의 칼럼을 인용한 모스크바 한인대표 언론 겨레일보 보도에 따르면 칼럼은 "푸틴이 분명히 바이든의 대통령직을 죽이고 있다"고 단정하면서 이제 "바이든은 다음 임기에 재선돨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취임한 후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로인해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들이 러시아 경제 제재로 인해 미국인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인플레이션이 급상승해 바이든의 인기가 추락하면서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것이다.

한편,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공급하면 세계 지도에서 우크라이나가 사라질 수 있다고 전 미 국방장관의 보좌관이었던 더글러스 맥그리거 대령이 스카이 뉴스 오스트레일리아 언론에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겨레일보가 전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 특히 호주의 키예프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 대해 비판하며 상황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했어야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파괴와 인명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휴전을 강조했다.

더글라스 맥그리거 대령은 '어메리컨 씽커'와의 인터뷰에서는  "러시아와의 대리전을 끝까지 하겠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지고 있다."고 재차 밝히면서 "바이든이 가장 좋아하는 나토(NATO)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바이든의 평가보다 빠르게 추락하는 것은 미국과 유럽 경제뿐"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 대령은 이어 "나토의 문제는 바이든의 반러 제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경제적 아마겟돈으로 유럽을 위협하고 있다."라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연합 경제 최대 국가이자 나토의 핵심 국가인 독일을 예로 들었다. 

그는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가 바이든의 정책에 반대해 유럽에서 우크라이나의 휴전 운동을 이끌면 나토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지지와 바이든의 러시아와의 전쟁 대리전에 대한 지지가 급속히 무너질 것이라는 점을 우려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은퇴한 미국 고위 외교관인 채스 프리먼은 그레이존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세계에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선전포고 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싱턴의 행동으로 인해 모스크바는 무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미국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러시아와 싸우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1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4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0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0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9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4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6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22
82 국제 유럽 영상 원격의료 급증하지만 보험 혜택안돼 환자 부담 커 file 2014.07.22 7965
81 국제 [국제]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 美 외교電文 25만건 공개 파문 file 2010.11.30 7978
80 국제 [국제] OECD 회원국중 스페인 실업률 최고 2010.07.21 8004
79 국제 대체에너지원에 해조류 활용 크게 주목받아 file 2011.10.05 8054
78 국제 인도 IT산업,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 file 2013.05.07 8054
77 국제 중국,첫 우주정거장 텐궁 1호 발사 성공 file 2011.10.05 8071
76 국제 2015년 중국경제 키워드는 '신창타이, 서비스산업, 일대일로' file 2015.01.02 8085
75 국제 일본 아베노믹스,엔화 가치 추가 하락 가능성 증대 file 2013.04.11 8298
74 국제 세계 제2 비만국가 호주, 비만 제로 도전 file 2011.10.05 8344
73 국제 유럽연합, 전후 최대 난민 유입으로 기본 근간 흔들려 file 2015.10.27 8449
72 국제 타이트 오일등 비전통 에너지,세계 경제 판도 바꾼다. file 2013.09.04 8458
71 국제 EU,일본과의 교역에서 10년째 무역 수지 적자 지속 file 2015.06.02 8490
70 국제 [국제] 인도, 2030년 세계 최대 인구국가 확실 2010.07.20 8494
69 국제 中교역 총액, 美 제치고 세계 1위 2013.02.13 8501
68 국제 [국제] IMF, 2011년 브라질 경제규모 세계 7위 도약 전망 file 2010.11.23 8510
67 국제 아시아 일부 신흥국들, 경상수지와 재적적자 높아 금융위기에 취약 file 2013.09.18 8573
66 국제 20년후 전 세계 2400만명 암 발병,음주와 흡연 금해야 2014.02.04 8595
65 국제 고속철도망 세계 1위 중국, 철도강국통해 철도수출에 박차 file 2015.01.26 8622
64 국제 세계경제, 성장과 고용창출 동력인 제조업 관심 급증 file 2012.05.16 8624
63 국제 중국인 해외 여행,올해 1억 2천만명에 소비는 1633억 달러 전망 file 2015.12.01 8662
Board Pagination ‹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