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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세안(ASEAN) 직접투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싱가포르는 세계은행(The World Bank)이 비즈니스 하기 좋은 국가 세계 2위의 투자환경을 가진 국가로 선정했고, 금융, 물류, 최첨단 기술, 스타트업, 친환경,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과거부터 개방경제를 표방하며,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 및 친-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해오면서 아세안(ASEAN) 직접투자의 중심지를 유지해오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산업군, 투자금액, 고용 창출, 사업지출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본 5년 동안 법인세 면제 혹은 5~10%로 감면해준다. 

참고로, 일반적인 싱가포르 법인세는 17%(단일세율)이며, 고정자산에서 발생하는 자본소득은 법인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투자가를 비롯한 모든 개인에 대해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가 없다(개인소득세: 0~22% 수준).

싱가포르 기반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 지원제도는 국적을 불문한다. 또한 싱가포르에 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는 영주권을 부여하거나 비자 발급을 쉽게 하는 제도를 시행하여 투자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최대한의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싱가포르 투자청에 따르면 2021년 싱가포르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유량(Flow) 기준으로 991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0년 754억 달러 대비 31.4% 증가했다. 

이는 2021년 싱가포르가 직접 투자를 받은 액수는 991억 달러로 전세계 외국인직접투자 총유입 규모의 6.3%로,미국(3,674억 달러), 중국(1,809억 달러), 홍콩(1,407억 달러)에 이어 세계 4대 투자대상국이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의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지역 본부의 46%가 싱가포르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싱가포르에 진출해있다. 

싱가포르의 경제개발청(EDB)은 싱가포르를 세계 무역과 투자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 산업개발, 투자 증진 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여러 인센티브와 제도를 통해 기업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사업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권장한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금융‧보험업에 대한 투자가 총 누적 FDI의 약 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도소매업(14.8%), 제조업(12.0%), 기타 서비스업(10.6%) 순이다.

싱가포르에 투자하는 국가 중 미국(24.7%)이 3,893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 케이만군도(11.5%, 1817억 달러), 버진군도(7.6%,1205억 달러), 일본(6.5%, 1205억 달러), 영국(5.9%, 936억 달러) ,버뮤다 제도(4.4%, 702억 달러), 홍콩(4.2%, 898억 달러), 스위스(3.5%, 545억 달러), 캐나다(3.3%, 516억 달러), 룩셈부르크(3.0%, 472억 달러) 순이며 한국은 15위(1.3%, 210억 달러)를 차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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