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국,'인플레이션, 은행 위기, 주택 가격 폭락,

재정 고갈'로 경제 위기 직면

 

미국 정부가 정부 재정이 5월말이면 고갈이 되어 의회에서 정부 부채를 인상 시켜주지 않으면 심각한 위기에 처할 상황이다.

현재, 미국 경제는 정부 재정 고갈외에도 물가 상승,은행 위기,주택가격 폭락 등 끝없는 위기 상황이 몰려오고 있다.

1323-국제 3 사진.png

영국인들도 제로에 가까운 금리와 끝없는 부양책이 수년간 인플레이션의 불길을 일으켰고, 팬데믹 봉쇄로 인해 빚에 허덕이게 되면서, 생활비 위기로 인해 수백만 명의 영국인이 난방과 식사 사이에서 극심한 선택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어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택 가격도 폭락하고 있어 IMF는 세계가 '위험한 국면'에 직면해 있으며 불황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이미 미국에서 발생했다가 유럽에 까지 전해왔던 은행 위기 등 금융시장 재앙이 언제 다시 재폭발할 지도 모른다.

미국은 이제 막 부채 한도에 도달했고, 이는 더 이상 돈을 빌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국가에는 부채 한도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차입이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부채 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야누스 헨더슨(Janus Henderson)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정부 부채는 7.6% 증가한 66조2천억 달러(53조 파운드)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77조 2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또한 국가 부채가 작년에 6.9% 증가한 2조 5,700억 파운드로 1년 영국 경제 전체 총생산액과 같아졌다.

그러나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 하에서 통제되지 않은 지출로 지난해 글로벌 국가 부채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총 차입금은 거의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을 합친 것과 맞먹는다.

미국의 민주당 의원들은 부채 상한선을 올려 지출 약속에 자금을 대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기를 원하지만, 많은 공화당의원들은 이것이 재정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공화원 의원들은 부채 증가에는 동의를 하겠지만, 바이든 정부가 당장 지금부터라도 재정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6월 1일까지 정리하지 않으면 행정부가 부채를 갚을 현금이 부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미국 부국장 앤드루 헌터(Andrew Hunter)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미국뿐만 아니라 모든 지옥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가 이미 수렁에 빠져 지옥에 있으며 향후 더 나빠질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4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1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3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5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5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1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5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8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0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59
5676 국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력 공항들, 가장 연결편 많아 file 2018.09.25 82932
5675 국제 사우디 정유시설 피폭, 빠른 복구로 유가 안정세 유지 file 2019.10.01 32692
5674 국제 중국인 관광객, 해외여행비 중 쇼핑이 전체 40% 차지 file 2011.05.10 18294
5673 국제 동성커플 합법화, 유럽에서 가장 높고 전세계 73%가 동의 file 2013.07.16 18060
5672 국제 중국내 인수합병, 외국자본이 전년대비 40% 증가 2018.12.05 17560
5671 국제 신기후체제 협상 극적 타결…‘파리 협정’ 채택 file 2015.12.15 17438
5670 국제 세계 주요국 FTA 체결 현황 file 2012.06.13 17075
5669 국제 피그스(PIIGS) 5개국 국채 만기도래에 유럽 위기 재고조 file 2013.02.13 15743
5668 국제 드론(Drone), 민간용 제작 확대로 대중화 시대 열어 file 2014.05.27 15621
5667 국제 천연가스보다 많은 셰일가스가 미래 산업 주도 file 2012.07.04 15281
5666 국제 OECD 등 선진국 실업률, 2017년 전에는 회복 어려워 file 2013.06.25 15198
5665 국제 올 여름 북극 빙하 면적, 역대 최소 가능 file 2011.08.23 15097
5664 국제 IMF, 2014년 세계 및 유럽 경제 성장률 소폭 상향 조정 file 2014.02.01 14695
5663 국제 OECD,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대폭 하향 조정 file 2012.12.06 14525
5662 국제 글로벌 소매기업 해외매출 비중도 갈수록 커져 file 2012.04.25 14242
5661 국제 중국, 초고층 빌딩 수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해 file 2012.03.09 14122
5660 국제 중국‘한 자녀 정책’전환 고려에 폭발적 인구증가 우려 file 2013.08.13 13520
5659 국제 일본,동일본대지진이후 청정 에너지 체계 확대돼 file 2012.08.08 12868
5658 국제 세계 무역 5강,중국이 압도적 선두 유지 file 2013.03.06 12672
5657 국제 세계 물 시장 전망 file 2012.06.06 1240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