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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5.07.27 12:43
인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5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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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50% 달성 인도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비중을 50%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해 207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비중을 100%로 늘릴 계획에 성큼 다가섰다. 2025년 7월 현재 인도의 총 발전 설비 용량은 484.8GW로, 이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242.8GW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비중은 태양광이 110.9GW로 전체의 23.3%, 풍력은 51.3GW(10.8%), 수력은 48.0GW(10.1%), 바이오매스 11.6GW(2.5%), 원자력 8.8GW(1.9%) 를 기록해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전체 전력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는 정부의 강력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책에 힘입어 주택용 태양광 패널 보급 등 태양광을 중심으로 성장해 오면서 태양광 발전의 경우는 2014년에 2.82GW였으나, 2025년에 110.9GW로 39배 급증했다. 인도는 타밀나두, 구자라트, 마하라슈트라 등지에 풍력 발전소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바이오매스와 원자력도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인도 정부의 드라이브에 힘입어 2070년에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의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중국이 1,827GW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고 이어 미국 482GW, 브라질 214GW, 인도 204GW, 독일 179GW,일본 132GW 순으로 높았다. 한국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22.7%(34.7GW)로 세계 평균 수준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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