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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국·급진 이슬람세력 정면충돌 양상 

프랑스, 제2 아프가니스탄 가능한 말리 내전에 말려 진퇴양난


말리 내전이 프랑스의 군사개입으로 서방국과 알카에다 연계 급진 이슬람 세력 간 정면충돌로 확전되면서,아프리카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국제사회는 말리 정부와 프랑스를 지지하며 내전 종식을 압박하고 있지만, 반군의 영향력이 이미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사태가 쉽사리 해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외신들은 북아프리카의 말리가 제2의 아프가니스탄이 될 수 있어,프랑스가 말리에서 아프간 스타일의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에 직면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4월 말리의 북부지역을 점령하고 독립을 선언한 반군에 대해 프랑스가 군사개입을 전격 감행한 것은 말리가 급진 이슬람 세력에 넘어갈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어서 영국,미국 등 국제사회의 신속한 지지를 얻고 있다.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프랑스와 유럽의 문앞에 테러 국가가 생겨난다는 것이 위협"이라며 "늦기 전에 행동해야 했다"고 군사개입 배경을 설명했다. 프랑스는 14일 나흘째 말리의 이슬람 반군 지역을 공습하는 등 공군 위주의 치고 빠지기 전략을 세웠지만, 어느새 750명의 지상군을 파견한 상황으로 앞으로 2500명까지 파병을 증가할 것이라고 르몽드가 보도했다. 

하지만, 말리는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후 이곳에 살고 있던 유목민 투아레그족은 정부와 갈등 관계를 이어왔다. 분리독립을 주장해온 말리 반군은 북아프리카 알카에다(AQIM)와 안사르딘, 서아프리카 지하드 연합운동(MUJAO)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사르딘과 MUJAO도 알카에다 산하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AQIM은 지난해 리비아와 말리의 정규군 조직을 흡수하고 말리 정부군이 버린 장비 등 다양한 화력 등 최신 무기도 확보해 알카에다 내에서도 가장 강한 전력을 갖췄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MUJAO는 “모든 프랑스인들에게 지옥의 문이 열렸다”며 “이라크 아프간 소말리아보다 더 위험한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위협했다. 서방국은 무정부 상태인 이 지역이 세계 곳곳에 테러를 저지른 무장단체의 거점이 된 아프가니스탄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례적으로 러시아까지 포함해 만장일치로 프랑스의 군사개입을 지지했지만 군사개입을 서두르겠다는 결의는 하지 못했다. EU는 이번주 긴급 외무장관 회의를 열 예정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말리 공격은 프랑스 정부의 결정이고 우리는 어떤 논의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긋고 있다. 

  미국은 국방비 감축과 아프간 철군 계획 때문에 새로운 전쟁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아직까지는 수송 지원과 군사훈련관 파견 정도의 입장만 내놓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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