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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42%,아베노믹스 영향에 실적 개선

by eknews posted Ju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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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42%,아베노믹스 영향에 실적 개선




일본 기업들 10개중에서 4 개이상이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아베노믹스란 2012년 12월부터 아베 정권이 대담한 금융정책, 기동적인 재정정책, 민간 투자를 환기하는 성장정책이란 3개의 축으로 경기개선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일본 유력 민간조사기관 데이터뱅크이 일본 내 1만145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42.3%에 달하는 4295사가 아베노믹스로 일본 내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경기 개선을 느끼고 있지 않는 기업은 34.3%로 3사 중 1사에 해당했다.업체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25.5%, 중소기업 36.9%로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아베노믹스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 시점에서 대기업, 고소득자 중심으로 플러스 효과가 있고 영세기업 저소득층은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53.7%),서비스업(50.0%) 반 이상이 상승 효과를 느끼고 있으며 엔저로 인해 해외 여행이 증가하고, 해외 투자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아메노믹스에도 불구하고 최근 닛케이 평균 지수 급락, 엔저에서 엔고로의 회귀 움직임에 야마구치 재무성 장관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닛케이 평균 주가가 꽤 큰 하락폭을 최근 기록하고 있지만 일희일비하지않고 계속 주시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히면서 일본 경제의 기본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베노믹스 시행이후 최근 주가가 다시 급락하는 등 시장 급변 상황에서 일본 경제의 향후 경기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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