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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더 확실한 경제회복때까지 양적완화 지속 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연준)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존 양적완화 조치를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애초 예상과 다른 결정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고 주식시장은 상승했으며, 이번 조치로 금리 상승세가 꺾이면서 주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연준은 미국 경제사정이 나아지고 있으나 경제회복세를 반영하는 더 많은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자산매입 규모를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NY Times지 미국 현지 언론들은 시장전문가 대부분이 100억~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축소를 예상했던 것과 상반된 것으로 고금리, 높은 실업률 등 하방 리스크 요인이 크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해 보도했다.

연준은 시중 유동성 확대로 저금리 유지, 고용 확대, 비즈니스 지출 및 부동산시장 활성화 등을 견인하고 경기회복세 유지하기 위해 양적완화 기조 유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연방정부 지출삭감 및 부채상한 증액문제에 대한 의회 내 대립 등도 양적완화 축소 연기의 배경"이라고 언급했다.

연준은 실업률이 8.1%에 달했던 2012년 9월, 모기지 금리 및 장기이자율을 낮춰 주택시장과 비즈니스 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 850억 달러 규모의 3차 양적완화조치를 시행했었다. 이에 따라 2013년 6월과 7월 미국 주택가격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 12.4% 상승하는 등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실업률도 8월에 4년 8개월래 최저치인 7.3%까지 하락하는 등 경제회복세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버냉키 의장이 지난 5월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언급 이후 주택융자금(모기지)와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시장에 충격이 있었기에 이번 발표는 추가적인 충격을 예방하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로스앤젤레스 경제개발공사(LAEDC)의 경제학자인 Kimberly Ritter-Martinez는 " 부채상한 증액 문제, 2014 회계연도 예산안 협상 문제, 시리아 등 불안정한 중동 상황, 지지부진한 경제회복 등 상존하는 불확실성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나왔다."고 분석하면서 " 연준은 저금리 유지 기조를 유지할 것이다.연준은 실업률이 6.5%로 낮아지지 않는 한 단기간의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연준은 양적완화를 축소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실업률과 금리 추이를 지켜보면서 올해 10월,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규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부채상한 증액에 대한 의회 대립이 수주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커 양적완화 축소는 12월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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