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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40-70%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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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평균온도가 산업화이전 대비 2℃ 이하로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배출량 대비 40~70%를 감축해야 하며, 203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 수준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이하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39차 총회에서 기후변화 완화에 대한 IPCC ‘제3실무그룹(WGⅢ) 제5차 평가보고서’를 승인하고 이와같이 발표하였다. 

IPCC는 이번 보고서에서 최근 온실가스 배출경향, 금세기말까지 지구온도 상승을 2℃ 내로 억제하기 위한 2050/2100년까지의 감축경로, 지역별·부문별 감축시나리오 및 감축대책 등을 제시하였다.

이 보고서는 2000~2010년간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경제성장과 인구증가 등으로 이전보다 더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추가적 감축노력 없이는 2100년까지 3~5℃ 상승이 예상했다. 최근의 배출경향을 분석한 결과, 2000~2010년간 배출량 증가는 주요 배출 개도국의 경제활동에서 기인했으며, 부문별로는 에너지 공급부문과 산업부문이 가장 큰 배출증가의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건물 부문의 에너지 사용 증가도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이에따라 2050년까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40~70% 감축하기 위해서는 2030년 이후 감축부담과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30~50GtCO2eq/년(현재  49Gt)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 목표달성을 위한 2050년까지의 지역그룹별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정했는 데, OECD 회원국들은 2050년까지 2010년 대비 약 80~95% 감축을 권고받았으며 ASIA(중동지역 제외) 등 신흥국가들은 2050년까지 2010년 대비 약 30~50% 감축을 제시했다. 

이와같은 2℃ 목표달성을 위해 에너지공급에 있어서 저탄소 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에너지 최종소비(수송, 건물, 산업 등) 부문의 에너지 수요를 2030년까지 베이스라인 대비 약 18~20%, 2050년까지 약 25~30%를 감축하기로 했다.

즉, 2℃ 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온실가스 농축농도 430-530ppm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송 부문의 에너지 수요를 베이스라인 대비 2030년 약 18%, 2050년까지 약 30% 감축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건물 부문에는 2030년 약 18%, 2050년까지 약 25%를, 산업 부문에는 2030년 약 20%, 2050년까지 약 28% 감축을 요구하였다. 

이와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높아지는 재생에너지 이용의 획기적 증가, 석탄에서 가스발전으로의 전환 및 CCS, BECCS (바이오에너지 + CCS)를 통한 감축비용 및 수단의 다양화, 도시계획을 통한 자동차 이용 감소 유도,에너지기준 향상, 냉난방 에너지사용 절감 및 생활방식 개선을 통한 건물 부문의 감축,도시의 친환경화, 에너지 집약도의 대대적 개선 및 원료사용 절감, 재활용 등과 함께 Non-CO2 온실가스 감축 또한 중요 감축정책으로 제시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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