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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에이즈 감염 210만명 등 총 3500만명, 매년 사망자 150만명 이상

지난 한 해 동안 전세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새롭게 감염된 환자 수가 210만 명에 달하는 등 전체 보균자가 3500만 명에 달하고, 매년 사망자 수도 150만 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는 1일 '제2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이같이 밝히면서 에이즈 감염자 3명 중 1명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 등
2013년 기준 1360만 명만이 항레트로 바이러스 제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에이즈 감염자 3500만 명 중 10% 가량인 320만 명이 15세 미만의 아동이고, 2013년에 감염된 케이스 중 40%는 25세 미만이었다. 전체적인 감염 횟수는 2001년에 비해 38% 줄어들었고, 청소년 및 아동 전염자는 58% 감소했다.

감염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아프리카로 2470만 명로 전 세계 에이즈 감염자 중 71%에 해당한다.

에이즈로 인한 사망은 2005년 240만 명으로 가장 높았으나 점차 감소하면서 지난해의 경우 2005년 대비 35% 줄어든 150만 명이 사망했다.
한편 에이즈 감염자 1900만 명은 자신의 감염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이 HIV가 우리의 면역 시스템에 적응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HIV가 더 이상 에이즈를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뜻으로 일부 바이러스 학자는 HIV가 계속 진화하면서 거의 무해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HIV는 변형의 대가로 빠르고 쉽게 변이해 면역체계에 적응한다. 옥스퍼드 대학의 필립 굴더 교수는 "바이러스는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변형한다"며 "하지만 변형 후에는 복제 능력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즉 면역체계에 적응한 HIV는 위험도가 낮아지고 따라서 에이즈가 발생하는 시간이 늦춰진다는 것이다.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 수,전체 6천2명

한편,세계보건기구(WHO)는 1일 유엔과 해당 국가 정부, 비정부기구(NGO) 등이 노력한 덕분에 서아프리카 3개 국가의 에볼라 확산이 크게 진정되고 있지만, 아직 에볼라 발병을 원천 차단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브루스 에일워드 WHO 사무부총장은 "지난 10월 초 에볼라 전염 속도와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새로운 발병이 여전히 계속돼 발병률 제로로 가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에일워드 부총장은 "에볼라 확산을 차단하려는 노력이 현장에서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라이베리아에서는 새로운 감염이 줄어들고, 기니도 안정적이지만 시에라리온은 아직 북부와 서부에서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WHO의 발표에 따르면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 달 28일 현재 라이베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는 3천145명으로 가장 많고, 시에라리온 천530명, 기니 천312명, 기타 국가 15명을 합쳐 전체 6천2명으로 집계되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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