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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자는 가치소비로 전환,
韓中 부자는 과시용 소비 여전


한국과 중국 부자들이 럭셔리 브랜드 중심의 소비 성향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의 부자들은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럭셔리 브랜드대신 트렌디한 좋은 품질 제품을 더 선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993-국제 1 사진 copy.jpg


미국 Unity Marketing이 미국 내 연간소득이 26만7000달러 이상인 사람들인 이른바 '부자 소비자들(Affluent Consumers)'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럭셔리 브랜드를 과시적으로 구입하지 않고 대신 좋은 품질의 트렌디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부자들은 과시적인 소비는 더 이상 소비의 미덕이 아니라는 의식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과시적인 소비를 위해 명품 등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프리미엄 가격 지불대신 제품의 질, 트렌드 등 실속 챙기기를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제품 품질, 새로운 디자인 등에 근거해 무조건 맘에 드는 상품을 구입하기보다 '가치있는 제품,개성적인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구매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 부자들은 자신들이 비싼 제품을 구입해 부자라는 만족감 느꼈으나,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는 마케팅의 산물이고 개성에 맞는 제품이 아닐 수 있다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소비의 패턴에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이다.


즉,유명 브랜드의 프레스티지는 '마케팅의 결과'라는 인식 더 강해지고 있다.


미국 부자들에게는 인터넷 사이트 통한 제품 서치와 소비자 평가 통해 럭셔리 이외의 제품도 접근성이 높아졌다.


게다가,주택가격 회복이 안되고 전 세계 경제 회복 불확실성도 럭셔리 제품 구입을 망설이게 만들고 있다. 


 대도시 아파트 및 콘도 등 소형 주택 위주의 가격 회복 진행 중이어서, 대형 주택에 대한 가격 상승은 아직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상태이다.


 또한, 더딘 세계 경제 회복이 또 다른 금융위기 우려로 럭셔리 제품 구입을 망설이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스 경제 위기로 인한 유럽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금융위기 재연 가능성이 우려되고, 지정학적 불안요소에 따라 단기간 내 세계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높지 않기때문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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