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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조업 경쟁력 5년 내 전 세계 2위로 도약 전망

인도가 최근 긍정적인 경제지표와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강력한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추진 리더십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 형성과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세계 제조업 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제개발 프로젝트 ‘메이크 인 인디아’를 통해  지난 2013년 국내총생산(GDP)의 17%를 차지했던 제조업 부분을 10년 안에 2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중이다. 


이는 매년 약 1000만명씩 증가하는 젊은 노동 인력의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농업에서 공업으로의 일자리 이동효과도 볼 수 있다.


국제 컨설팅사 Deloitte 보고서는 인도의 제조업 경쟁력이 5년 내 전 세계 순위 4위에서 2위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을 내놓았다.


인도 현지 언론 타임즈 오브 인디아지 보도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는  세계 제조업 허브로 발돋움 하기 위한 범국가적 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메이크 인 인디아’를 성공시키기 위해 허가제 폐지, 규제 완화, 절차 간소화, 인도 전역 100개의 스마트시티 구축, DMIC 등 산업 회랑 건설, 고속철도 및 전국동서횡단도로망 건설을 비롯해 새로운 분야로 IT, 항공, 철도, 재생에너지, 자동차부품, 시스템 설계, 생명공학, 전자 등 주요 25개 분야 선정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정신 운동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Zero Defect, Zero Effect(무결함, 무영향)' 운동, 'Jugaad(아나바다 정신)', 'Chalta hai(나중에)' 태도 지양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같은 결과로 인도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간한 ‘Changes in Employ-ment in Selected Cities' 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 7월~12월 인도 내 신규 일자리는 27만5천여 개가 창출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118%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인도 내 대기업이 고용하는 인원은 총 1250만 명에 불과하나 5770만 중소기업이 고용하는 인원은 1억4천만 명에 달해, 모디 정부는 중소기업부를 신설하고 노동법을 개정해, 65%에 달하는 젊은 연령층 인구의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효과를 야기시키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발표에 따르면 인도는 PPP(구매력평가지수) 기준으로 국민총생산량( GDP)이 2015년도 5조9900억 달러 예상으로 미국,중국에 이어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전 세계 3위에 이를 전망이다.


PPP(구매력평가지수) 기준으로 2014년 기준 국민총생산량( GDP) 순위는 미국(1위), 중국(2위), 일본(3위), 독일(4위), 프랑스(5위), 영국(6위), 브라질(7위), 이탈리아(8위), 러이사(9위)에 이어 인도가 10위, 캐나다, 호주,한국(13위), 스페인, 멕시코, 네델란드 순이었다.


실질GDP 성장률은 2014/15회계연도에는 중국보다 높은 7.4%이며 2015/16년도에는 7% 넘는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10년 전과 비교해 국가총생산이 2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생산가능인구 4억84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인도 분포가 젊은 연령에 치우쳐 있어 2025년 생산가능인구는 8억5천만 명을 돌파하며 중국 생산가능인구를 추월할 전망이다.


모디 정부의 강력한 경레 발전 리더쉽에 힘입어 인도의 각종 경제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본, 미국, 중국 등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해외직접투자(FDI)도 급증하고 있어 인도의 경제강국 등극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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