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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동결로 신흥국 경제 충격없어, 내년 3월 대세



미국 연방준비제도(The Fed)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연준위원 10명 중 9명의 찬성으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중국 및 신흥국의 외화 유출 사태는 발생하질 않고 안정을 되찾았다.


또한, 금리 인상 시 미국인들의 소비심리 위축을 우려했으나 동결로 이런 우려가 해소되었다.


브룸버그에 따르면 미 연준은 현 경제상황에서 현 금융정책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미국 단기 기준 금리는 2006년 이후 0.25% 선을 유지하며, 고용시장의 완전고용과 인플레 2% 달성 시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암시를 했다.


연준 판단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계 지출과 고정투자는 완만한 증가율 보여 주택시장 더욱 개선되고 있다.


또한, 노동시장의 경우도 확고한 일자리와 올해 초부터 실업률 하락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에너지와 비에너지 제품 수입가격 하락으로 물가 상승률이연준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하회했다는 것이다.


미 연준은 금리 동결의 주된 이유로 지속적으로 최대 고용과 가격 안정을 추구하고 있는 데, 최근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불안으로 경제활동을 다소 위축시키면서 향후 단기간 물가 상승률이 더 낮아질 것으로 우려했다.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나마 낮은 성장 보이면서 고용시장도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당분간 현재 수준 유지가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이 노동시장이 더욱 개선되면 중기적으로 목표치인 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8월에 실업률이 5.1%로 완전고용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이는 파트타임을 포함해 제외하면 8월 실업률 은 10.3%로 판단된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아직도 풀타임 구직을 원하는 인구가 약 600만 명이지만 일자리를 못 구하는 상황이러서 현 단계를 완전고용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미 연준은 현재 단기금리 목표구간 0~0.25% 유지가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 향후 완전 고용시장과 인플레 2% 달성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힘으로써 향후 언제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에 대해서 강하게 암시하지 않았다.


미 연준의 단기 금리 동결에 따라 중국 및 신흥국의 외화 유출 사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금리 인상 기대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나 금리 동결로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옐런 의장이 2015년 내 인상을 공언해오면서 10월 또는 12월 인상에 무게감을 두었으나, 10 월보다는 12월 인상설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12월은 전통적으로 금리 인상을 한 경우가 없어 2016년 이후 특히 3월 인상설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기 시작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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