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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로 남아공 선택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미래 아프리카 자동차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남아공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아공 외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우 앙골라 및 나이지리아는 석유 가격 하락으로 신차 시장이 무너져 자동차 산업 투자자들이 투자를 철수하거나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며, 에티오피아는 장기적으로는 제조업 발달의 가능성이 높으나, 현재 국민소득 수준이 현저히 낮아 2016년 신차 판매가 1만 대를 밑도는 수준이다.


반면,  신차 판매 및 자동차 수출시장 규모가 매우 커 투자 매력도 높아 아프리카 국가 중 자동차 산업 투자에 가장 좋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남아공 외 유일하게 활발한 자동차산업 보유 국가는 케냐로, GM 및 도요타 생산공장 가동 중이다.


이와 같이 자동차 산업 투자에 유일한 환경을 갖춘 남아공에 폭스바겐, 닛산, BMW, Ford, GM, 및 Toyota, 중국베이징자동차(BAIC) 등 글로벌 자동차 업계들이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로 진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자동차 산업이 남아공 제조업 중 33.5%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런던의 IHS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중산층 및 도시 거주 인구 증가 그리고 소득 수준 개선에 따라 미래 아프리카 자동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 해 우선 2027년까지 약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자동차산업수출위원회(AIEC) 등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연간 신차 수요 증가 대수는 2016년 1600만 대에서 2027년 2700만 대로 7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아프리카 자동차 생산량 중 남아공 자동차 생산량이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아공은 약 62만 대의 연간 신차 판매량으로 아프리카 신차 판매량 면에서 이집트(2위)와 알제리(3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남아공은 2015년 기준 독일, 미국, 벨기에 등을 중심으로 140여 개국에 연간 약 70억 달러의 자동차 수출로 남아공 전체 수출액 중 14.6%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남아공 자동차 산업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 중 약 1%도 안 되는 작은 시장이지만,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략적 거점(strategic gate way)'으로 부상하면서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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