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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210명의 억만 장자 탄생, 중국인이 4명중 1명

아시아 지역에서 3일마다 억만장자 한 명이 탄생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대에 경제 규모가 커진데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백만장자는 억만장자(billionaire)라는 말로 격상(?)됐다.

스위스 투자 금융그룹UB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억만장자의 총 재산은 6% 가량 감소했는데 이는 가족 간 자산 양도, 대종상품의 가격 하락 및 미 달러 가치 상승 등 때문이다.

2015년 억만장자의 총 재산은 5조1천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천억 달러(6%)가 줄어들어 1인당 자산규모는 40억 달러에서 37억 달러로 감소했다.

지난해 새로 억만장자 대열에 진입한 사람은 210명이며 이중 미국은 5명인데 반해 아시아에서는 3일마다 억만장자 한 명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 출신은 아시아에서 새롭게 탄생한 억만장자 113명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7%, 아시아가 6%, 유럽이 3% 감소했지만 중국은 유일하게 억만장자가 5.4%나 늘었다. 전 세계에서 새로 태어난 억만장자 가운데 중국인이 80명으로 전체 71%를 차지했고 홍콩과 인도에서는 각각 11명의 새 억만장자가 탄생했다.

중국의 경우는 경제성장률이 둔화됐지만 과학기술 분야를 필두로 지난해 80명의 억만장자가 탄생했고 여전히 방대한 규모의 자산증가가 눈에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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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에서 억만장자에 진입한 부자들의 평균 연령은 53세로 중국의 새로운 억만장자의 19%는 IT업종에서 나왔고 15%는 소비재 및 소매판매, 그리고 부동산업종에도 15%가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서 갑부를 제일 많이 배출한 지역은 광둥성, 2위 베이징, 3위 상하이, 4위 저장성 순이었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억만장자의 자산 증가폭은 7배에 달지만 세계 1/3의 억만장자가 이미 70세 이상의 고령으로 이들이 보유 재산이 전체 억만장자 총 재산의 40%를 차지한다.

향후 14개국에서 460명의 억만장자들이 향후 20년간 2조1천억 달러를 상속하게 되어 글로벌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산이동이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인도의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규모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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