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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국민 일자리 보호 위해 취업비자 강화

호주 정부가 자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호주 내 외국인 취업자 9만5758명이 소유하고 있는 일명 '호주 457 비자'정책을 2018년 3월부터 폐지한다고 밝혔다.

말콤 턴불 호주 연방 총리와 피터 더튼 이민국경보호부 장관은 호주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자국민 고용을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 996년 자유당 존 하워드 정부에 의해 도입된 '457비자'를 도입된 지 20년 만에 폐지한다고 공표했다.

사진
밀레니얼 세대는 구글 세대, 에코부머, 테크 세대, 미(me) 제너레이션 등으로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만 18세에서 34세의 연령대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 다양성을 상징하는 세대를 말한다.  호주의 밀레니얼 세대는 대학 진학률이 높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자기표현과 주장이 강한 세대로 호주 총 인구의 29%(전 세계의 경우 24%)를 차지하고 평균 연봉 7만1000호주 달러(53,800 US달러)와 연평균 가족 수입 9만4000호주 달러(71,228 US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 중 젊은 가족 비율은 40%로 대졸 인구 비율 이 31%, 호주 출생이 80%에 달한다. 이들 세대 전체의 20% 이상 이 가정 내 제 2외국어를 구사하며 4명 중 3명은 호주 5대 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번, 아들레이드, 퍼스 내 거주한다.



'457비자(Temporary Business Sponsorship Visa)'는 고용주의 후원으로 호주에서 4년까지 임시로 거주하며 근무할 수 있는 비자로, 해당 비자 취득 후 2년 이상 동일 고용주와 일하게 되면 영주비자인 ENS 또는 RSMS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호주에서 457비자를 가장 많이 소지하고 있는 국적은 인도로 총 1만9370명(20.2%)에 달하며, 영국이 1만7800명(18.6%), 중국 6800명(7.1%), 필리핀 5990명(6.3%), 아일랜드 5890명(6.2%), 미국 4020명(4.2%), 이탈리아 2840명(3.0%), 프랑스 2600명(2.7%), 한국 2350명(2.5%), 일본 1899명(2.0%) 순이다.

호주 이민성에 따르면 '457비자' 소지자가 가장 많은 업종은 숙박 및 식음료 서비스로 1만5301명이 해당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기타 서비스 업종에 1만2807명, 전문과학기술직 1만584명, 정보·미디어 및 통신 분야에 1만341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외 건강관리 및 사회복지 분야, 건설, 제조, 소매업, 교육 및 트레이닝, 회계 및 보험서비스 등의 업종에 457비자 종사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주 정부는 영주비자(ENS·RSMS) 프로그램도 이번 발표에서 강화했는 데 그 자격을 살펴보면, 최소 연봉이 현 5만3900호주 달러(40,843 US달러, 37,563 유로,31.874 파운드) 이상이어야 하며, 동일 고용주 하에서 정규직 (풀타임)3년 경과 한 45세 미만인 경우만 영주비자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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