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2016년 최초로 풍력발전이 석탄발전보다 더 많은 전기 생산


영국이 지난해 최초로 풍력발전 전기생산량이 석탄 발전을 앞지를 정도로 탄소 배출이 없는 재생가능 에너지원으로의 대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디언지(guardian) 보도를 인용한 런던KBC에 따르면 영국의 전체 발전량에서 풍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기준 12%에서 2016년도에는 11.5%로 다소 감소했으나, 지난해 3개의 주요 석탄발전소가 폐쇄돼 석탄발전량이 2015년 기준 22.2%에서 2016년 9.2%로 감소하면서 풍력 발전량이 석탄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량을 앞지르고 있다.

1101-국제 1 사진.jpg
지난 7월 23일 세계 최초의 부유식 풍력발전 단지가 스코틀랜드 북동쪽의 피터헤드(Peterhead) 해안을 따라 설치되기 시작했다고영국 공영 방송 BBC가 보도했다. 하이윈드 프로젝트(Hywind Project)로도 알려진 피터헤드(Peterhead) 풍력단지는 연안에 고정된 기존의 풍력발전과 달리 깊은 바다에 떠다니면서도(floating) 부유바람(floating wind)으로 전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2만 가구에 시범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부유바람(floating wind) 이란 깊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바람은 전기를 생산할 정도로 강하고 안정적인 바람인 경우가 많아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풍력발전 기술이 개발된다.


시장조사기관인 IBIS World의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2017/18년 영국 내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발전량은 바이오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35.2%로 가장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육상(Onshore) 풍력발전(27.4%)과 해상(Offshore) 풍력발전(20.9%)이 차지하는 비중을 합하면 풍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재생에너지 중 절반에 육박하고 태양광 발전이 8.8%, 수력발전이 7.6%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정부 사이트(gov.uk)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기후변화 목표를 법률적으로 제시한 2008년 기후변화 법안(2008 Climate Change Act)에 따라 영국 정부는 2050년까지 1990년 대비 적어도 80%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로 정한 바 있다.

영국은 또한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 배출 의무감축국으로, 2025년까지 1990년 대비 CO2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하는 목표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관련 부서 장관들은 2025년까지 석탄 전략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中, 올 8개월간 외자기업 설립 수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

  15. 중국내 한국제품 B2C 판매량, 사드배치 보복 불구 2 배이상 증가해

  16. 러시아, 경기부양위해 올해 4 번째 기준 금리 인하

  17. 터키내 명품 화장품 10% 정도가 유행성 심각한 모조품

  18. ‘중국의 新 4대 발명품’ 중국 사회 크게 변화시킬 전망

  19. 글로벌 경제,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동반성장 중

  20. 영국, Brexit 이후 영국 체류 EU 노동자 고용 제한 강화

  21. 헝가리 경제성장의 일등 공신은 '독일기업들의 직접 투자'

  22. 인도 자동차 생산 한국 제치고 5위 등극, 2020년까지 고성장 전망

  23. 미국 경제, '경제성장률,고용률, 무역적자 개선'등 모두 호조

  24. 글로벌 경제,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동반성장 중

  25. 10월에 EU 회원국간 파견 노동자 제도 개혁 결정된다 !

  26. 인도 FDI, 향후 5년간 GDP의 2.5% 수준까지 증가 예상

  27. 美무역수지 적자,연속 2 개월 감소로 2분기 경제성장에 긍정적

  28. 2020년 중국 1인당 GDP 2만달러 돌파로 고급 소비재 급증 전망

  29. 중국에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절벽, 뒤늦은 정책 대응에 충격 불가피

  30. 그리스가 재정위기에도 지난 해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세

  31. 영국, 2016년 최초로 풍력발전이 석탄발전보다 더 많은 전기 생산

  32. 베트남,무역적자 급증해도 2018년 경제 목표는 '장미빛'

  33. 美 제조업 감소와 전통적 소매업체 실적 부진에 '제2 경제위기 우려'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