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일본 여권 파워 1 위,  190개 목적지 비자 면제/도착 비자로 입국 가능


일본이 미얀마로부터 비자면제 입국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199개국 여권 소지자가 227개국 중 무비자로 갈 수 있는 여행지를 계산해 순위를 매긴 2018 헨리 여권지수(2018 Henley Passport Index)에서 싱가포르를 따라잡아 여권 파워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일본은 190개 목적지에 비자 면제/도착 비자로 입국하게 됨으로써 싱가포르의 189개 목적지 보다 많아졌으며, 227개 여행 가능 국가 및 자치령의 83%에 해당한다.


1155-국제 1 사진 1.png


 이들 두 나라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독일을 2위로 밀어내고 지난 2월 1위로 올라선 이래 각축전을 벌여왔다. 

독일은 순위가 더 떨어져 지난 1일 미얀마와 무비자 협정을 맺어 188개국을 비자 없이 갈 수 있게 된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와 함께 3위로 밀려났다. 


프랑스는 지난 금요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비자면제를 받아서 한 단계 올라갔다. 지난해 한국은 같은 조사에서 7위(170개국)에 머물렀으며 당시 1위는 독일(176개국), 일본은 5위(172개국)였다. 


아프리카 빈국으로 정세가 불안하거나 테러와 연관이 있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은 각각 30개국으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독점적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했을 때 계속 최하위(106위)에 머물고 있다. 


1155-국제 1 사진 2.png


무비자 입국 목적지가 186개인 미국과 영국은 2018년 초 이후 새로 비자면제를 받은 관할구역이 없어서 각각 4위와 5위에서 한 단계 내려갔다. 이들 두 나라는 아시아 상위 국가에 비해 출국 비자 활동이 침체돼 있어서 2015년에 누렸던 1위 자리를 가까운 장래에 회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전반적으로 볼 때 2006년 헨리 여권지수에서 62위 했던 아랍에미리트가 현재 21위를 차지해 가장 눈에 띄게 상승했고, 유럽연합(EU)의 비자 자유화를 위한 모든 기준을 7월에 공식적으로 충족시켜 현재 유럽이사회(EC)와 협의 중인 코소보의 순위가 앞으로 가장 극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타이완이 9월 비자를 면제한다고 발표함으로써 한 단계 상승했으나 다른 나라의 순위가 올라감에 따라 46위에서 47위로 내려갔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국 국민들도 2개 관할구역(세인트 루시아[St. Lucia]와 미얀마)에서 새로 비자면제를 받았으나 중국 여권의 순위가 71위로 2단계 내려 갔다. 


크리스티안 H 켈린(Christian H. Kalin)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그룹 회장은 " 투자시민권(CBI)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국가들은 모두 헨리 여권지수에서 상위 50위 이내에 들었다." 며 CBI프로그램을 11월에 개시할 예정인 신생국 몰도바는 2008년 이후에 20단계를 뛰어 올랐다고 밝혔다. 


켈린 회장은 “제2의 여권으로 획득할 수 있는 여행의 자유는 의미 있는 일이며 CBI 프로그램이 여행자 유치국에서 창출하는 경제 사회적 가치는 변혁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6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89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1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0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2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4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0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1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19
5042 국제 중국, 올해 국방예산 10.3% 증가로 일본의 두 배 file 2013.03.06 3389
5041 국제 美 부자는 가치소비로 전환, 韓中 부자는 과시용 소비 여전 file 2015.04.21 3385
5040 국제 [국제]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 중국, 지구촌‘융단폭격중’ file 2010.09.08 3385
5039 국제 메콩지역,성장 가능성 다대한 지역 부상 file 2013.07.02 3383
5038 국제 유럽 3가지 악재로 연초에 '2차 쇼크' 우려 2011.01.13 3379
5037 국제 [국제] 미 정책금리 인상 지연 불가피로 달러화 약세 지속 file 2010.08.18 3378
5036 국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임박설에 이란, 전쟁시엔 美해외기지 공격 등 3차 대전 불사 2012.09.26 3376
5035 국제 불붙은 남중국해에 인도 개입에 중국 경고 file 2011.09.20 3375
5034 국제 美, 향후 경기 회복 비관 확산에 오바마 지지율 하락 file 2011.07.06 3375
5033 국제 홍콩, 가장 자유로운 경제도시 21년 연속 세계 1 위 평가 file 2015.11.03 3374
5032 국제 [국제] 中, 4월 무역수지 예상 밖 선전 file 2010.05.12 3371
5031 국제 중국 올 상반기 GDP, 정부 부양책에 힘입어 예상치보다 높아 file 2015.07.21 3369
5030 국제 한류 열풍에 당황한 일본 정부, 일본 대중문화 수출에 전폭 지원 file 2014.04.15 3365
5029 국제 금주의 국제 뉴스 주요 단신 이모저모 file 2013.02.28 3364
5028 국제 [국제] 중국 자본과 시장, 한국 기술로 협력 필요 2010.07.27 3360
5027 국제 EU 500억 유로 투자로 경기 활성화 시도 2011.10.21 3359
5026 국제 [국제] 신흥국 경제,글로벌 금융위기 호재로 성장세 2010.06.02 3354
5025 국제 동아시아는 지금 영토 분쟁 중 file 2011.02.23 3354
5024 국제 지구 대기중 CO₂농도, 사상 첫 온난화 위험 수준인 400ppm 돌파 file 2015.05.12 3352
5023 국제 세계은행 총재,'세계경제 더 위험한 국면 진입' file 2011.08.17 33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