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멕시코 방문 4천만명, 세계 6위 관광대국 등극

한국인 관광객도 2014년 대비 4년새 77.9% 폭증한  5만5000명 기록

세계 1위 관광대국은 프랑스에 이어 스페인, 미국, 중국, 이탈리아 순


2018년 상반기 멕시코를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이 2060만명을 기록, 2017년 최고 기록인 3930만명을 넘어서 4천만명 시대를 열 전망이어서 관광대국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집계에 따르면 2017년 멕시코를 찾은 관광객은 3930만명으로 멕시코는 세계 6위 관광대국에 위치한 바 있다. 

멕시코 관광객은 매년 급증세를 기록, 2012년 대비 2017년 방문객은 5년 만에 78.7% 성장세를 보였다. 


멕시코관광청이 꼽은 외국인 관광객 신기록 경신의 배경은 △항공편 운항횟수 증가 및 신규 노선 증설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 △메가 이벤트 유치 등이다. 


1156-국제 1 사진.jpg


먼저 여객 터미널 확장과 항공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멕시코 국내 노선은 41%, 국제선이 28% 증설됐다. 


인천~멕시코시티, 도쿄~멕시코시티, 헬싱키~푸에르도 바야르타 등 주요 국제도시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이 새롭게 취항해 총 150만석 추가됐다. 

이에 2012년 대비 아시아권 관광객이 127%, 남미권 관광객이 96%, 유럽권 관광객이 33%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멕시코는 2017년부터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멕시코 관광자원의 규모와 다양성을 강조하는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A World of Its Own)' 캠페인을 실시, 국적과 개인에 맞춤화된 콘텐츠와 메시지를 제공하며 멕시코를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유산을 강조하거나 멕시코 원주민 공동체와 교류하는 등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꾸준하게 F1 멕시코 그랑프리, 내셔널 풋볼 리그 등 국제적인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뿐만 아니라 멕시코의 전통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멕시코 고유의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The Day of the Dead)' 기념 퍼레이드 등을 실시하며 관광객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2017년 멕시코 최대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가 인천과 멕시코시티를 잇는 직항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2018년 8월까지의 한국인 방문객은 2014년 동기간 대비 77.9% 증가한 5만5000명을 기록했다. 


참고로 2017년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7만5000명이었다. 

멕시코관광청은 이국적인 자연풍광, 풍부한 역사유적, 활력 넘치는 매력의 도시를 선호하는 개별여행객의 증가도 한국인 방문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멕시코 관광부 엔리케 데 라 마드리드 코데로 (Enrique de la Madrid Cordero) 장관은 "멕시코는 전략적인 투자와 제휴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도모한 관광대국으로 발돋움했다"며 "더욱 더 많은 여행객들이 멕시코를 방문해 활기차고 다채로운 멕시코의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세계 1위 관광대국은 프랑스(외국인 관광객 8690만명 유치), 2위 스페인(8180만명), 3위 미국(7690만명), 4위 중국(6070만명), 5위 이탈리아(5830만명), 6위 멕시코 순이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9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0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7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6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6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6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5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1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0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4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97
5042 국제 중국, 올해 국방예산 10.3% 증가로 일본의 두 배 file 2013.03.06 3389
5041 국제 美 부자는 가치소비로 전환, 韓中 부자는 과시용 소비 여전 file 2015.04.21 3385
5040 국제 [국제]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 중국, 지구촌‘융단폭격중’ file 2010.09.08 3385
5039 국제 메콩지역,성장 가능성 다대한 지역 부상 file 2013.07.02 3383
5038 국제 유럽 3가지 악재로 연초에 '2차 쇼크' 우려 2011.01.13 3379
5037 국제 [국제] 미 정책금리 인상 지연 불가피로 달러화 약세 지속 file 2010.08.18 3378
5036 국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임박설에 이란, 전쟁시엔 美해외기지 공격 등 3차 대전 불사 2012.09.26 3376
5035 국제 불붙은 남중국해에 인도 개입에 중국 경고 file 2011.09.20 3375
5034 국제 美, 향후 경기 회복 비관 확산에 오바마 지지율 하락 file 2011.07.06 3375
5033 국제 홍콩, 가장 자유로운 경제도시 21년 연속 세계 1 위 평가 file 2015.11.03 3374
5032 국제 [국제] 中, 4월 무역수지 예상 밖 선전 file 2010.05.12 3371
5031 국제 중국 올 상반기 GDP, 정부 부양책에 힘입어 예상치보다 높아 file 2015.07.21 3369
5030 국제 한류 열풍에 당황한 일본 정부, 일본 대중문화 수출에 전폭 지원 file 2014.04.15 3365
5029 국제 금주의 국제 뉴스 주요 단신 이모저모 file 2013.02.28 3364
5028 국제 [국제] 중국 자본과 시장, 한국 기술로 협력 필요 2010.07.27 3360
5027 국제 EU 500억 유로 투자로 경기 활성화 시도 2011.10.21 3359
5026 국제 [국제] 신흥국 경제,글로벌 금융위기 호재로 성장세 2010.06.02 3354
5025 국제 동아시아는 지금 영토 분쟁 중 file 2011.02.23 3354
5024 국제 지구 대기중 CO₂농도, 사상 첫 온난화 위험 수준인 400ppm 돌파 file 2015.05.12 3352
5023 국제 세계은행 총재,'세계경제 더 위험한 국면 진입' file 2011.08.17 33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