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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출 기업들 증가로 베트남 일자리 증가해
한국 기업들, 문재인 정부 남방정책에 힘입어 베트남 투자 급증해. 최근에는 금융권 진출 두드러져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해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베트남의 일자리 창출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베트남 투자도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가속화 되면서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에 대해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고 투자 또한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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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 기업들은 비록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만, 올해에도 적극적인 기업 활동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일자리, 해외직접투자(FDI) 등에서 엄청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현지 일간 베트남스가 채용기업 Navigos그룹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전자제품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숙련 노동자,마케팅직무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베트남 내 숙련된 인적자원의 부족으로 기업들은 소비재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내 근무경험이 있는 직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에는 전자제품 생산 부문의 채용이 증가할 것이며 관리부서 내 근무할 공장 매니저, 감독관 등 중·고위 직급에 대한 채용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이들 기업들은 베트남 내 숙련노동자 부족으로 기업들은 영업 초기
외국으로부터 직원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 보고서는 베트남 내 해외직접투자(FDI)의 유입 증가로 부동산 부문 내 더욱 많은 일자리도 창출되고 있어, 2018년 4분기 베트남 내 특히, 하노이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경우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었으며 판매·마케팅직무에 대한 채용수요가 높았다.
특히, 2019년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성장은 주춤할 것이지만 콘도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 판매직무 채용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원동력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베트남 투자는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신남방정책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의 무역, 투자, 인수합병 등 다양한 부문의 협력을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에 대해 수출과 투자가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중심 투자도 급증해 현대해상화재보험은 VietinBank의 보험사 지분 25%을 인수했고,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테크콤 파이낸스의 지분 취득 후 금융상품을 판매중이다.
또한, KB 증권은 베트남 매리타임증권을 인수 후 KBSV라는 브랜드를 출범했으며, 신한은행은 베트남 ANZ 소매금융 부문을 인수하여 금융상품 사업을 추진해 ANZ 소매금융 팀의 네트워크 및 기존 고객들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다.
KEB 하나은행은 베트남 BIDV의 지분 17.65% 인수에 8억 달러를 투자했고 이는 베트남 BIDV가 자본준비금 보강 및 BaselⅡ 대비에 여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기업들에게 기술을 공유하고 베트남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에게 브랜드가치 및 국내시장점유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2.8%의 경제성장을 기록한 한국에 비해 7.08%의 경제성장을 이룬 베트남은 한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고, 베트남 소비자들은 한국 브랜드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 유행에 맞는 디자인 등 호의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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