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캐나다,노령인구 증가로 노동력 부족 문제 심각해 이민자 증가세 

캐나다가 노령인구 증가, 베이비붐세대 퇴직, 청년인력 감소 등으로 노동력 부족문제이 심각해지면서 이민자 유입이 급증해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 이민자 실업률도 6.4%로 2006년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캐나다 정부는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 가까운 장래에 많은 중소기업이 인력부족 위기를 맞을 것으로 우려하고 이민자 등 해외인력유치 확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현지 농업부문 인력 부족문제는 지난 10년 간 두 배 이상 증가해 일자리 공석률이 심각한 상황이다.
캐나다 이민국 발표를 인용한 뱅쿠버KBC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2018년 31만명, 2019년 33만명, 2020년 34만명으로 3년간 98만 명을 수용할 계획이며, 특히 숙련 기술자 확보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카테고리 별 세부수용규모는 경제(56만 명, 58%), 가족 초청(27만 명, 27%), 난민(14만 명, 14%), 기타(1만 명, 1%)이며, 2020년까지 전체 이민자 수는 13%가 증가해 인구 노령화 및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문제 해결에 기여할 으로 기대된다.
국책은행인 BDC(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캐나다 근로인구 증가율은 연평균 0.2% 수준에 머물러, 최근 수년 간 이민자 고용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 내 (해외 출생) 이민자수는 754만830명으로 총인구의 21.9% 차지해, 1990년 이후 1991년(16.1%) → 2006년(19.8%) → 2011년(20.6%) → 2016년(21.9%) → 2036년(24.5%~30.0% 예상)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캐나다 3대 이민신청 카테고리(경제, 가족, 난민) 중 경제부문 지원자수가 최대로 전체 이민자 10명 중 6명이 경제 카테고리(60.3%, 지원자 및 부양가족 포함)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제 카테고리 이민자의 절반(48.0%)은 기술이민(Skilled Workers) 프로그램, 27.3%는 주(준주) 정부 추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며, 가족 초청 및 난민 카테고리는 각각 26.8%, 11.6% 차지했다.
 참고로 1980년대는 경제(약 40%), 가족 초청(약 30%), 난민(약 20%) 순이었으나 정부에서 경제 부문 이민자 비중을 높이는 추세이다.

주요 대도시 ‘쏠림 현상’ 여전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토론토, 밴쿠버 및 몬트리올에 이민자의 절반 이상이 거주(61.4%)하고 있으며, 지역별 이민자 비중은 토론토가 46.1%, 밴쿠버 40.8%, 몬트리올 23.4%이며, 토론토와 밴쿠버는 지역 인구의 절반 가량이 이민자들이다.
특히, 이민자들중에 영어 또는 불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민자의 비중은 1921년 71.2%에서 2016년 27.5%로 감소했다.


아프리카 이민자 큰 폭 증가

인종 별로는 아시아(중동 지역 포함)권 이민자 수가 61.8%로 가장 높으며 상위 7개국은 중국, 필리핀, 인도, 이란, 파키스탄, 시리아, 한국이 차지하고 있다.
2017년 처음으로 나이지리아, 알제리, 이집트, 모로코, 카메룬 등지에서 유입된 아프리카 대륙 이민자 수가 유럽을 추월해, 13.4%로 2위에 올랐다.    아메리카 및 오세아니아 대륙 출신의 신규 이민자 비중은 각각 12.6%와 0.7% 차지했다.

고임금 직종 증가, 이민자 실업률 최저

캐나다 전체 고용에서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6%. 특히 숙박, 식료품 등 저소득 분야에서 고용 비중은 35%로 최고 수준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금융, 보험, 부동산 같은 고임금 직종(34%)과 전문·과학·기술 서비스 분야(32%)에서도 고용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이민자 남성과 현지 태생 남성의 실업률은 5.6%로 동일한 반면, 취업률은 이민자(86.5%), 현지인(86.0%)로 이민자 남성의 취업률이 현지 남성의 취업률을 추월했다.
 특히 5~10년 그리고 10년 이상 체류 이민자 남성의 경우는 취업률이 각각 88.2%와 87.3%로 현지인 남성 근로자 취업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민자 여성의 취업률은 72.0%로 현지 여성(82.0%)과 비교해 크게 저조하고, 실업률에서는 거의 두 배까지 격차(7.2% vs 4.3%)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5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7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3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8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4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1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6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7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0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57
5082 국제 美 러,중,OPEC 경제력이용 정치력 확산우려 file 2008.02.08 1402
5081 국제 이란,로켓 발사에 서방국가 우려 확산 file 2008.02.08 1467
5080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1419
5079 국제 강한 러시아“신무기로 새 군비경쟁에 대처”경고 <펌> 2008.02.12 1389
5078 국제 이란,핵문제 등 서구사회에 양보 절대 불가 file 2008.02.12 1422
5077 국제 아프간,폭설과 추위로 동사자만도 760여 명 file 2008.02.12 1411
5076 국제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2008.02.12 1616
5075 국제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2008.02.12 1409
5074 국제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2008.02.12 1429
5073 국제 美 패권시대 지고 대국 할거시대 온다<펌> file 2008.02.17 1437
5072 국제 인도 담배,매년 사망자 100만명과 생명 단축 file 2008.02.17 2172
5071 국제 파키스탄 부토 살해,붉은 사원 공격 보복 file 2008.02.17 1593
5070 국제 ‘바코드 인간’대중화 일부 국가 시행 속 논란 file 2008.02.17 1479
5069 국제 미국‘무늬만 유학생’27만7000명 추방 신기록 file 2008.02.17 1550
5068 국제 국제사회 ,미국·러시아의 핵 무기 공포 file 2008.02.17 1583
5067 국제 지하 600㎞ 거대한판결집 구조,일본 침몰 없다 file 2008.02.17 1433
5066 국제 고위간부 사망 헤즈볼라,이스라엘에 선전포고 file 2008.02.17 1633
5065 국제 이라크, 석유 생산 300만배럴까지 지속 증가 file 2008.02.17 1526
5064 국제 (국제)부시의 옛 우군들,이라크전은 "잘못된 전쟁" file 2008.03.22 1458
5063 국제 (국제)중국,티베트 피의 강제 진압 속 대화 길 남겨 file 2008.03.22 167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