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오스트리아 빈 10년 연속 삶의 질 순위 선두 차지,'서울 77위' 

유럽의 도시 상위 순위 10위권에서 8 개 포함, 한국 서울은 작년보다 2계단 상승한 77위, 부산은 94위


세계 삶의 질·생활환경에서 유럽은 불안정한 전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9개 도시가 생활환경이 좋은 상위 10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바그다드는 안전과 의료서비스 모두 과거에 비해 상당히 향상되었으나 전체 순위에서는 여전히 하위에 머물러 있고, 카라카스는 정치 및 경제적 불안으로 작년에 비해 순위가 9계단이나 하락했다. 


계적인 컨설팅 그룹 머서(MERCE R)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주요 도시 주재원 삶의 질·생활환경(Quality of Living) 순위는 삶의 질·생활환경 조사 보고서를 통해 얻은 정보 및 데이터는 다국적기업, 정부기관 및 시청에서 주재원의 하드십 수당을 책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개중 8개가 유럽 도시

종합 순위에서는 2018년에 이어 빈(사진)이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2위는 취리히, 3위에는 뮌헨, 밴쿠버, 오클랜드가 공동으로 올랐으며, 뒤셀도르프기 6위, 프랑크푸르트는 7위, 코펜하겐이 8위, 제제바가 9위, 바젤이 10위를 기록했고, 밴쿠버는 지난 10년 간 꾸준히 북아메리카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25위), 남미에서는 몬테비데오(78위), 중동·아프리카에서는 두바이(74위)가 대륙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1174-국제 1 사진 1.png


한국 도시 중 서울은 77위로 작년 79위 대비 2계단 상승한 반면, 부산은 푸에르토리코의 샌후앙에 밀려 작년보다 1계단 하락한 94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2018년 대통령 탄핵 관련 시위로 정치·사회 환경 부문에서 점수가 떨어져 순위가 잠시 하락했으나, 대통령 선거 이후 정치적 안정이 회복되어 올해 순위는 2계단 상승했다. 이로 인해 서울보다 높은 순위였던 아부다비(78위), 몬테비데오(78위)가 1계단씩 내려갔다. 


도시 안전도 최고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유럽 도시

한편 올해는 해외진출 시 인재와 기업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시 안전도 순위도 발표되었다. 각 도시의 내부 안정성과 범죄 수준, 치안, 개인 자유 제한, 다른 국가와의 관계, 출판의 자유 등에 대해 전 세계 도시들을 비교해 본 결과, 가장 안전한 도시 10개중에서 1위-8위까지를 휩쓸었고 이어 9위와 10위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웰링톤으로 조사 되었다.


1174-국제 1 사진 2.png1174-국제 1 사진 3.png


룩셈부르크가 도시 안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 공동 2위로 바젤과 베른, 취리히가 오른 데 이어, 헬싱키,취리히,비엔나,제네바,오슬로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는 작년보다 무려 48계단이나 떨어져 222위를 기록했고, 방기(230위)와 다마스커스(231위)가 도시 안전성 부문 전세계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과 부산은 도시 내부 안전 항목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점수 가중치가 큰 항목인 다른 국가와의 관계 부문에서 북한과의 긴장관계, 일본과의 독도분쟁 등으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전체 231개 도시 중 부산은 99위, 부산에 비해 도시 내 안전 점수가 낮은 서울은 106위를 차지하였다. 


머서 황규만 부사장은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긴축통화정책과 금융 변동성, 무역 긴장 속에서 해외 진출 혹은 확장을 계획하는 기업은 다른 때보다 사업장 장소 물색 및 직원 배치 결정시 더욱 신중해야 한다. 


이러한 중대한 결정들을 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표준화된 방식으로 평가된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시 안전도 순위는 도시 내부의 안전도도 중요하지만 주변국과의 관계가 국가 안전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평가 시 이 부분에 가장 높은 가중치를 두고 있다. 

서울과 부산은 앞으로 북미, 남북 및 한일관계 진전도에 따라 순위가 크게 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47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3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85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47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2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46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4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2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66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67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194
5682 국제 中, 11월 자동차 수출량 전년 동기대비 59.1% 급증 file 2022.03.05 20
5681 국제 中, 올 10개월간 수출입총액 '역대 최고치' 2022.03.05 21
5680 국제 베트남, IT산업과 디지털 경제 빠른 성장세 file 2022.03.05 22
5679 국제 스텔스 오미크론,이미 49개국이상서 발견 2022.03.08 23
5678 국제 중국, 올 10개월간 수출입 22.2% 증가해 file 2022.03.05 25
5677 국제 인도 경제 성장률, 향후 10년간 연평균 7% 전망 file 2022.03.05 25
5676 국제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2022.03.08 26
5675 국제 OECD,한국 제외한 주요국 올 성장률 낮추어 발표 file 2022.03.05 27
5674 국제 인도 스타트업 급성장, 지난해 42개 유니콘기업 탄생 file 2022.03.05 27
5673 국제 中,지난 한 해 베이징 시 브랜드 매장 900개 오픈 file 2022.03.05 27
5672 국제 러시아, 탈 러시아 외국기업 60여개사 자산 국유화 추진 file 2022.03.16 28
5671 국제 인도 스마트폰 사용자, 2027년에 12억 명 이상 전망 2022.03.05 29
5670 국제 G7, 2030년까지 해상풍력·태양광 발전 확대 2023.05.03 29
5669 국제 미국과 EU 등 서방, 러시아 '스위프트 차단' 등 강력 제재 file 2022.03.08 30
5668 국제 일, 인력난 심한 업종에 대한 외국인 취업 확대 file 2022.03.05 30
5667 국제 세계경제, 물가혼란으로 리스크 가중 file 2022.03.05 30
5666 국제 3월 미국 상품 무역적자, 846억 달러로 8.1% 감소 2023.05.03 30
5665 국제 브릭스(BRICs) 등장 20년, 4 개국 횡보에 차이 커 2022.03.05 31
5664 국제 미국 5세부터 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 2022.03.05 31
5663 국제 일본 대기업, 3 분기만에 체감경기 악화 전망 2022.03.29 3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