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세계경제 성장, 향후 2 년간 소폭 상승 전망 
세계경제 성장 전망, 2020년 3.3%에 이어 2021년 3.4%로 소폭 상승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전년(2019년 2.9%) 대비 올해(3.3%, △0.1%p)와 내년(3.4%, △0.2%p)에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19년 10월 세계경제전망(WEO) 대비 일부 신흥국(특히 인도) 실적 저조 등을 반영하여 성장전망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이와같은 경제 성장률의 상승은 제조업 및 세계 교역의 저점 통과(bottoming out)에 대한 잠정적 신호, 완화적 통화정책 확산과 함께 일부 국가(한국, 중국, 미국 등)의 확장적 재정정책, 美·中 무역협상 진전, 노딜 브렉시트 위험 감소 등으로 시장 심리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美-이란 등) 고조 및 사회 불안 심화, 美-교역국간 관계 악화, 금융시장 심리 약화 가능성 등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1211-국제 1 사진 2.png
‘동남아의 진주’로 떠오른 베트남 경제는 올해도 역동적이다.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과 함께 성장률 경쟁이 치열한 동남아 5개국 중에서 단연 최고다. IMF는 이들 중에서 베트남의 성장률을 최고(6.5%)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도 무섭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망치는 5.1%에 그쳤다. 베트남은 값싼 인건비를 보고 몰려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았다. 여기에 미·중 무역 갈등이 겹치면서 어부지리까지 얻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중국에 집중된 투자 비중을 베트남으로 분산하면서다.

선진국의 경우  2020년 1.6%(2019년 10월 比 △0.1%p), 2021년 성장률은 1.6%로 전년대비 (2019년 1.7%)해 소폭 둔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다만, 2019년 10월 전망 대비 美, 유로존, 英, 홍콩 등의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영향으로 2020년 성장률 0.1%p 하향되고 2021년은 전망을 유지했다.
신흥개도국의 경우도 선진국들의 성장률 저하에 영향을 받아 2019년 대비(3.7%)해  2020년·2021년 성장률이 각 0.2%p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는 2020년 2.0%(△0.1% 하락), 2021년 1.7%로 2019년과 같은 수중에 머물어 올해보다 △0.3%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1211-국제 1 사진 1.png 

유로존은 1.3%( △0.1%), 1.4% 성장이 예상되고,독일(2019년 0.5%, 2020년 1.1%, 2021년 1.4%), 프랑스 (1.3%, 1.3%,1.3%), 이탈리아(0.2%,0.5%,0.7%), 스페인(2.0%,1.6%),1.6%)에 대한 전망도 발표되었다. 비유로존인 영국의 경우는 2019년 1.3%, 2020년 1.4%, 2021년 1.5%로 소폭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일본은 2019년 대비 0.2% 상승한 0.7%, 2021년에는 0.5% 성장으로 2019년과 같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2019년(6.1%)보다 0.1% 하락한 6.0%, 2021년의 경우도 5.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는 2019년 4.8%에서 2020년 5.8%,2021년6.5%로 성장 폭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한국은 2019년 2.0%에 이어 2020년에는 2.2%로 약간 성장률이 놀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1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8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2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5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6
476 국제 2013년 하반기, 달러 강세 속에 원자재 안정세 유지 전망 file 2013.07.24 3852
475 국제 2035년까지 세계 에너지 수요가 1/3이상 증가로 지구 평균기온 3.6°C 상승 file 2012.11.15 3860
474 국제 美 경제, 재정절벽 현실화 가능성 낮아 file 2012.09.25 3860
473 국제 미인 득실거리는 러시아도 최대 성형 국가로 등극해 file 2014.07.15 3861
472 국제 세계로 직접 진출 겨냥 中기업들,유럽으로 몰려 file 2011.04.26 3861
471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3864
470 국제 미래 먹거리, 배양육 개발에 박차 2013.03.27 3873
469 국제 中,석유 확보 대대적 유조선 투자 2007.05.25 3873
468 국제 홍콩 코앞 헝친다오에 ‘제2 홍콩’ 만든다 file 2011.08.10 3875
467 국제 중국경제, 3분기 바닥 찍고 횡보 전망 file 2012.10.23 3881
466 국제 중국 민간 항공기, 향후 20년간 여객기만 6020대로 수요 급증 file 2014.10.15 3882
465 국제 G20 “양적완화 부작용 우려,통화절하경쟁 지양해야” file 2013.05.02 3884
464 국제 [국제] 스웨덴 입헌군주제 지지 하락 (펌) 2010.06.23 3890
463 국제 美, 재정절벽 현실화되면 美 경제 더블딥 가능 file 2012.08.21 3895
462 국제 중국 신 지도부, 양적 성장에서 징적 안정적 성장으로 전환 file 2013.08.07 3896
461 국제 日열도 초긴장, 동일본 대지진 그 자리서 또 강진 file 2012.12.11 3897
460 국제 5,400 시위대 학살 시리아 제재에 안보리 결의안 무산 file 2012.02.08 3899
459 국제 일본,최첨단무기개발로 재무장 심상치 않다 2007.05.25 3902
458 국제 美 500대 기업 41%, 이민자나 이민자 자녀가 설립 file 2011.06.21 3915
457 국제 일본은 2015년도 무역수지 5년 연속 적자 기록 file 2016.09.19 39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