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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경제 3 대 주요 이슈

전세계가 코로나 사태에 휘말리면서 경게 성장률이 곤두박질치면서 대부분의 국가들이 역성장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3대 이슈로 L(lockdown)과 R(reopen)의 딜레마,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  부상하는 신흥국 리스크를 꼽아 경제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① L(lockdown)과 R(reopen)의 딜레마


  경기 충격에 대응하는 부양책 효과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바이러스의 광범위한 확산은 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봉쇄(lockdown)와 경제활동 재개(reopen)가 반복되는 딜레마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 정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비 단기간에 더 극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각국의 경기 부양 규모 역시 과거 위기 당시 대비 대규모로 준비되고 있어 이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존재한다. 극심한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봉쇄를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 할수록, 접촉 빈도가 높아져 바이러스의 재확산 가능성이 높아진다.

때문에 바이러스가 소멸되지 않는 상황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불확실성 및 봉쇄 가능성 등으로 경제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②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


  미·중 무역 합의 이행,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 이슈, 미국의 경제번영네트워크(EPN) 구상 등으로 미·중간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확대되고, 수출시장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의 완전한 이행 및 2단계 합의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 관련 지속되는 미·중간 갈등이 미·중 무역분쟁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더해 미국은 중국을 배제한 새로운 경제동맹인 경제번영네트워크(Economic Prosperity Networks, EPN)을 통해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도 미·중간 무역분쟁이 지속됨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은 단기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며, 수출시장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③ 부상하는 신흥국 리스크


  최근 신흥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실물경제 및 금융불안 등 리스크로 인해 향후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최근 선진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감소하는 반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주요 신흥국에서는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신흥국의 생산 및 소비 활동 위축, 수출 감소 등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다. 신흥국의 경우 서비스업보다 제조업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보여 경제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신흥국의 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채무 불이행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 세계 교역이나 경제 규모에서 신흥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는 등 세계 경제에서 신흥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신흥국의 실물경제 및 금융불안 등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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