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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이미 49개국이상서 발견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성이 1.5배 높지만 기존의 PCR검사로 가려내기 어려워



 



'오미크론 변이(BA.1)'보다 전염성이 1.5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BA.2)'가 이미 일본, 미국,한국,영국, 스웨덴, 인도 등 세계 49개국 이상에서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덴마크에선 이미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다. 일본 인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상당수 국가에서도 해외에서 입국한 감염자를 통해 스텔스 오미크론이 유입됐다.



한국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외 유입 감염 사례의 4.5% 정도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확인된다”며 “국내 감염(지역 전파를 통한 감염) 사례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같이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 변이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로도 다른 변이들과 구분하지 못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스텔스, 즉 포착이 쉽지 않은 특징때문에 기존의 PCR검사로 가려내기 어려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스텔스는 BA.1와 비슷하게 20여개 스파이크 단백질(면약 반응 회피 성질)로 둘러싸여 있다. 기존 백신 예방률도 동일하게 70%정도된다.



BA.1 보다 전파력이 크거나 감염 시 중증을 유발한다는 징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미크론 모든 계통 가운데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S 유전자 표적 실패'(SGTF·S gene target failure)가 잘 드러나지 않아 검출이 어렵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의 트롤스 릴리백 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BA.2 변이는 인간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핵심 부분에 5개의 독특한 돌연 변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는 통상 높은 전염성과도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들을 재감염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자료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라몬 로렌조 레돈도 미 노스웨스턴대 라몬 로렌조레돈도 전염병의학 조교수는 이 같은 성질의 스텔스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는 전파 속도, 결합 방식 등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려는 성질을 갖기 때문에 향후 몇 주간 각국 스텔스 동향을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영국 보건당국은 자국 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텔스를 '조사 대상 변이'(VUI)로 지정하고 바이러스 전파력과 백신·치료제에 대한 저항성 등을 조사 중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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