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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집단 괴롭힘 문제 심각해



2012-2013년에 6,516명의 학생들이 친구들의 괴롭힘과 관련된 문제로 플랑드르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를 찾았다.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에서 왕따로 고통 받는 학생들의 숫자는 스웨덴에서 같은 문제로 고통 받는 학생보다 4배나 더 많다고 라스트 뉴스지는 밝혔다.


벨기에 기사 사진 87 출처 blega.jpg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에 접수되는 친구들의 괴롭힘 사건은 하루 평균 36건에 해당한다. 하지만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는 왕따 문제 상담 신청 건수에 대한 등록 시스템만 가지고 있을 뿐 추후 개선 관리 프로그램이 미약해 괴롭힘 발생 건수를 줄이는 데 긍정적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의 대표인 캐더린 리크부어는 집단 괴롭힘 사건이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근래에는 사이버 공간을 통한 괴롭힘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집단 괴롭힘이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 괴롭힘 관련 전문가인 기 더부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정책적으로 더 압박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 각 학교는 집단 괴롭힘이란 테마를 학생 지도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이 문제와 관련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플랑드르 지역의 초등학생 6학년의 경우 집단 괴롭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는 스웨덴보다 4배나 많았다. “.


또한 벨기에 학교 현장에서 집단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것은 학생뿐이 아니다. OESO 가입국 중학생 1,2 학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의하면 벨기에 교사 10명 중 한 명이 학생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벨기에는 유럽 국가 34개국 중 에스토니아 다음으로 교사들의 학생들에 의한 괴롭힘이 빈번한 나라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교사 노동 조합의 회장은 뉴스블라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사들이 사표를 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교사들의 학생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네덜란/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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