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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집 구입하는 것이 빌리는 것보다 더 싸



평균적으로 네덜란드에서 집을 구입하는 것이 집을 빌리는 것보다 더 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입자의 경우 집 구입자보다 평균 평당 몇 유로씩을 더 지불하고 있다. De Volkskrant 지의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레인몬트, 위트레흐트 세 지역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에 의하면 로테르담의 경우 집세 관련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는 세입자의 경우 집을 가진 사람보다 평당 1/3 가량 돈을 더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에서는 연 21,000유로 이상의 소득자는 집세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세 도시 중 암스테르담에 있는 아파트의 경우가 유일하게 세입자가 평당 10,80유로, 집 구입자가 11 유로로 집 세입자가 돈을 덜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암스테르담에서 아파트가 아닌 단독 주택의 경우는 세입자가 구입자보다 2배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위트레흐트의 경우 집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집세가 높으며, 아파트의 경우 집 구입자가 평당 7유로를 지불하는데 비해 세입자는 두 배 이상인 16유로를 평당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암스테르담의 요한 코네인 교수는 네덜란드 부동산 시장에 관해 집을 빌리는 것이 사는 것보다 싸다는 통념은 더 이상 현실과 맞지 않다.” 고 주장한다.


지난 몇 년간 네덜란드에서 지속적인 집값의 하락과 낮은 대출 이자로 인해 집을 사는 것은 이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지난 몇 년간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집세는 15% 가량 상승했다.


벨기에/네델란드 유로저널 이은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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