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Home

20도 이상 50일 노르웨이, 피오르드 빙하 트레킹 주의 한국 대사관 “노르웨이에 어두운 한국 여행자들 조심” 이번 여름 북유럽도 ...

Posted in 스칸디나비아  /  by 편집부  /  on Aug 29, 2018 03:16
extra_vars1 :  
extra_vars2 :  

20도 이상 50일 노르웨이, 피오르드 빙하 트레킹 주의


한국 대사관 “노르웨이에 어두운 한국 여행자들 조심”

이번 여름 북유럽도 예외가 아니었던 무더운 여름 탓에 노르웨이 여행에 비상이 걸렸다.


노르웨이 당국은 노르웨이 관광의 상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피오르드 빙하 트레킹에 대해 주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와 올 여름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노르웨이 북부의 많은 빙하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빙하 트레킹은 배를 이용한 피오르드 여행과 더불어 한국의 여행자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다. 또한 같은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들도 매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즌에 노르웨이 피오르드 빙하 트레킹을 즐긴다. 그러나 노르웨이 당국의 그 같은 주의에 대해 주노르웨이 한국 대사관에서도 “노르웨이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한국인은 물론 노르웨이 피오르드 빙하 트레킹을 계획 중인 한국 국민들의 특별한 주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최근 노르웨이의 유력지인 베르켄슈타트는 지난 22일 노르웨이 기상학자들의 조찬 모임을 인용해 노르웨이의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서 귀나르 메이허 노르웨이 기상연구센터 연구원은 “노르웨이가 앞으로 더 많은 극한적 날씨를 맞을 것이고, 더 잦은 더위, 집중호우, 반대로 긴 가뭄 등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르웨이는 올 여름 20도 이상인 날이 50일이었다. 이는 예년 평균 12일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노르웨이 당국은 이 또한 피오르드 빙하 트레킹을 주의해야 할 이유라고 밝혔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이 게시물을이 게시물을 Document InfoDocument Infomation
URL
http://www.eknews.net/xe/scandinavia/524725
Date (Last Update)
2018/08/29 03:16:39
Category
스칸디나비아
Read / Vote
1002 / 0
Trackback
http://www.eknews.net/xe/524725/230/trackback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스칸디나비아 노르딕저널 방문을 환영 합니다. 편집부 2018-09-10 4071
81 스칸디나비아 스웨덴, 안보 이유로 화웨이 배제 움직임 file 편집부 19/01/23 02:29 4683
80 스칸디나비아 15세 스웨덴 소녀 툰베리 "어른들이 아이들 미래 뺏고 있다" file 편집부 18/12/18 22:43 4052
79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왕세자비, '한-덴마크 문화의 해' 후견인 file 편집부 19/01/23 02:31 3710
78 스칸디나비아 5G 바람타고 노키아 부활의 용틀임 file 편집부 19/01/09 02:56 3607
77 스칸디나비아 북유럽 4국,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 file 편집부 19/01/15 01:11 3535
76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세계 최대 사슴상' 놓고 캐나다와 감정 싸움 편집부 19/01/23 02:30 3521
75 스칸디나비아 덴마크서 한국 문화의 향연 펼쳐진다 file 편집부 19/01/15 01:10 3311
74 스칸디나비아 핀란드 학교서 때 아닌 종교 논쟁 가열 file 편집부 19/01/02 01:38 3188
73 스칸디나비아 세 번의 투표 끝에 스테판 뢰벤 연임 성공 file 편집부 19/01/23 02:28 3159
72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덴마크 여성 살해범 IS 가능성 file 편집부 19/01/02 01:40 3128
71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때 아닌 늑대 살처분 논란 편집부 19/01/15 01:08 3084
70 스칸디나비아 핀란드 연구팀, 벌 재앙 막을 백신 개발 편집부 18/12/18 22:40 2983
69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항공, SFO-개트윅 연결 노선 취항 편집부 18/12/18 22:44 2976
68 스칸디나비아 스웨덴의 자영업자들 "나는 매우 행복하다" file 편집부 19/01/02 01:37 2922
67 스칸디나비아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한국 증시에 투자 편집부 19/01/15 01:09 2893
66 스칸디나비아 스웨덴과 중국 감정싸움 현재 진행형 편집부 19/01/02 01:36 2855
65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최대 IT기업, 일본에 매각 편집부 19/01/09 02:55 2828
64 스칸디나비아 핀란드, 내년 ECB 총재 차지할까? file 편집부 19/01/09 02:55 2817
63 스칸디나비아 스웨덴, 의회 해산 총선 재실시 가능성 file 편집부 19/01/09 02:54 2791
Board Search
1 2 3 4 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