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6구
Ambassade de Bourgogne
파리 6구, 세계적인 '부르고뉴 와인'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와인 샵
필립 세레 씨( Monsieur Philippe Séré )는 2011년 2월 17일 파리 중심 셍제르망 데프레에 자신의 와인바를 야심차게 열었습니다. 그것도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부르고뉴 와인만 소개하는 바를 열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부모님께서 부르고뉴에 살기에 자연스레 부르고뉴를 알고 있던 그였지만, 2000년 필립씨는 자기 인생에 있어 한 병의 부르고뉴 와인을 만나게 된 후 언젠가는 자신의 와인바를 차리겠다는 결심을 하였다고 하네요. 11년이 지나 그는 그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는 정말로 부르고뉴 전문 샵을 오픈하게 된 것이죠.
미식가들의 마을이라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미슐랑 별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마을에서 그는 아마도 미식가로써 키워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력적인 입맛으로 자신이 직접 고른 부르고뉴 전통 치즈를 모두 소개하는데 그 맛이 아주 환상입니다.
더욱이 와이너리와 직접 거래를 하기에 와인의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그 와이너리에서 와인 이야기를 듣는 것도 덤으로 즐길 있는 곳이지요.
부르고뉴 와인을 즐기는데 너무 비싼 와인 가격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같은 곳.
필립 세레씨가 2명의 직원과 함께 이끌고 있는 이 곳의 특징이 있다면 모두 소믈리에가 아니지만 그만큼 열정적인 사람들이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준비한 치즈와 최고의 부르고뉴를 즐길 수 있는 곳
암바사드 드 부르고뉴
금요일 토요일은 예약 필수 입니다.
Adresse: 6 rue de l'Olean
Tel: 0143548004
Open: 7/7
Metro: od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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